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에구골치야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2-05-04 23:00:40
초등생 아이 학교에서 차량 선정문제로
소풍날짜가 너무 늦게 잡혔어요.
게다가 선생님들 도시락을 반장,부반장 엄마가
싸기로 했다고ㅜㅜ
어쩔수없이 선생님 도시락 까지 싸야하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김밥은 좀 불안하겠죠?
그럼 뭘로 싸야할까요?
담임쌤도 초임이라 이제 24 꽃다운 아가씨쌤인뎅~
아~~
오월은 정말 괴로운 달이네요ㅜㅜ


IP : 203.226.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5.4 11:48 PM (125.135.xxx.131)

    절대 걱정 안하는데..?
    김밥 ..밥 그날 한 거 살짝 되게 하구요.
    들어가는 재료들 다 기름에 볶거나 불에 살짝 볶구요 시금치나 오이는넣지 마세요.
    마요네즈,물기 있는 깻잎 이런 것도 빼구요.
    우리 애 먹듯이 밥에 소금,참기름,깨,식초 조금 해서 간 하구요.
    햄,계란,맛살,단무지,우엉,당근 볶은거 정도 넣으시면 되죠.
    아님 님의 방식으로 넣는 재료 조절하시구요. 그리고 다 만든 도시락 김밥위에 깨소금솔솔 뿌려주면..
    가정에서 만든 김밥이 최고로 안전하고 맛나죠.샘들 부담도 적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94 핑크싫어님 보고싶어요 2 그리움 2012/05/04 926
105993 82에서 이 글 검색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궁금 2012/05/04 851
105992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5/04 703
105991 산악회 등산 2 마리아 2012/05/04 1,690
105990 강원도 여행지 추천!!!!!^^ 1 리민 2012/05/04 4,573
105989 아침에 들을 상큼한 클래식 추천해주세요. 8 기분전환 2012/05/04 2,491
105988 구룡마을땅 대부분이 구룡마을 주민들 건데 당연 5 마리 2012/05/04 3,132
105987 저희 오빠 얘기 에요. 1 오빠 걱정 2012/05/04 1,589
105986 살찐 제 다리가 혐오 스러워요 15 ㅜㅜ 2012/05/04 4,874
105985 44살 생전 처음으로 열무 김치 담궈봣어요!! 8 저 같은 분.. 2012/05/04 2,612
105984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가보려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5 ㅋㅋ 2012/05/04 4,497
105983 대출상담사교육 무료로 받을수 있는 사이트는 없나요? ... 2012/05/04 1,050
105982 60대 어머니 쓰실 랑콤,디올 립스틱 추천부탁 3 립스틱 2012/05/04 5,261
105981 LG 세탁기, 미 컨슈머리포트 성능평가 1위 1 샬랄라 2012/05/04 1,316
105980 포름알데히드 배추 9 중국산 2012/05/04 2,409
105979 핀란드에서 사올 거 추천해주세요. 6 핀란드 2012/05/04 2,265
105978 원글 지웠어요 2 외며늘은 힘.. 2012/05/04 1,334
105977 상한 키위 구별법이 뭔가요? 2 kooww1.. 2012/05/04 18,165
105976 중기이유식때는 불린쌀대신 백미밥으로 대신 써도 되겠죠? 4 흠냐 2012/05/04 2,893
105975 아까 노상방뇨 이야기요. 1 2012/05/04 1,525
105974 박원순이 그렇게 서민을 위하고 빈민들을 위한다면 구룡마을이나 8 마리 2012/05/04 1,854
105973 갑자기 왼손이 저리는데 어떻게 하죠? ㅠㅠ 4 궁금 2012/05/04 5,156
105972 유치원생 또 통학차량에 치어..1명사망·6명부상 3 참맛 2012/05/04 1,784
105971 영어 과외선생님 상담 했는데요.. 8 .. 2012/05/04 2,204
105970 온누리 상품권 아세요...? 7 궁금 2012/05/04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