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아이에게 허벌 좋을까요?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2-05-04 10:55:11

7살 아이의 비염과 잦은 감기(2주마다)때문에 우울한 엄마입니다.

 

아는 분이 자기 아이(6살)에게 허벌라이프에서 나오는 단백질이랑 쉐이크를 먹였더니

감기 걸려도 약 안먹고 지나갔다고 추천하네요.

 

전 다이요트 식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한테 먹여도 좋을까요??

 

IP : 180.228.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12.5.4 11:08 AM (108.6.xxx.34)

    제철과일 싸게 구입하면 더 좋고
    냉동과일 말고

    갈아서 매일 아침 반잔에서 한잔씩 먹여보세요.
    밖에가서 감기걸린 친구들이랑 어울려도 감기 걱정 없어요

    그리고 손닦고 밖에서는 귀나 눈이나 코에 손대지 않는 습관 길러주시구요.

  • 2. 깊은맛을내자
    '12.5.4 11:11 AM (111.68.xxx.100)

    어디서 보니까 비염에 작두콩이 좋다는 말이 있던데
    작두콩밥 해서 먹여 보세요.

  • 3. 노노
    '12.5.4 11:38 AM (218.156.xxx.49)

    저는 애데리고 지나가다가 허벌아줌마가 애가 작다고 먹이라고 하세여
    페디아먹인다고 하면 그런건 왜먹이냐고 무슨 불량식품 취급하시더라구여
    허벌도 어차피 영양보충제 아닐까요?
    저희애들은(5살6살) 감기게 잘 안걸리거든요 남들 감기로 병원갈때 저희애들은 아토피로 병원 갑니다. ㅠㅠㅠㅠ적당히 춥게, 꽁꽁싸매지 않고 키우고있구여
    겨울에는 생강차 매일매일마셨구요, 요즈음은 오미자마시고있어여
    애들이 좀 작아서 페디아슈어도 먹인지 1년 되어가고있구요 ^^

    허벌은 맹신하는 사람은 그게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여

  • 4. 쉐이크
    '12.5.4 12:23 PM (192.148.xxx.92)

    단백질 쉐이크가 나쁠 건 없는 데 정상적인 균형잡힌 식생활에 방해가 된데요
    섬유소도 없고..칼로리는 높고.. 바쁜 성인들 한 끼 대용으로 쓰기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카아앜 소리내게 가래 뱉는 거 도움 된답니다, 균이 귀나 목으로 가서 염증내는 거 미리 배출 시킨다더군요. 저도 비염이라 알레르기성이면 그저 일년에 몇번 항히스타민 먹고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01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697
106900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764
106899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202
106898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758
106897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158
106896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215
106895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850
106894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131
106893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211
106892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823
106891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704
106890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77
106889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942
106888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886
106887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936
106886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680
106885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94
106884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564
106883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86
106882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87
106881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79
106880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430
106879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945
106878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834
106877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