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에서 말한 과자가, 벤츠 50평대 아이파크, 월수2천만원이면

[현실적으로]

넘어갈 사람 많겠죠?

썩은 과자가 아니고 아주 달콤한 과자니까요.

 

현실은 그런 과자를 미끼로 제시하니 다 넘어가고 요모양 요꼴이겠죠.

 

 

 

[참새짹]

그래서 삼성 건희횽이 주는 썩은 과자에 법조계 인사들이 목매고 있잖아요.

[그보다]

적은 것도 덥썩 무는 세상입니다.

[brams]

그래도 은시경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나꼼수도 나오고 박시장님도 나오고 언론파업도 하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윗님 그건 모르시는 말씀이죠]

월수 2천이라도 소비는 몇천 더할수 있어요.
모르셔서 그렇지 법인카드나 각종 안정된 직업에서 쓰는 법인용 카드로 자기 살림하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보편적이죠.
재벌가의 경호원, 기사, 정원사, 가정부, 다들 개인돈으로 월급주겠어요? 회사고용인으로 처리하겠죠.
자동차도 그렇고, 골프장, 심지어 헬스까지 체력단련비 명목으로 회사경비로.

심지어 집에서 노는 백수 아들딸 친인척까지 죄다 직원으로 올려 월급주잖아요.

내돈 안쓰고 소비는 수천만원 하면서도 잘 살아요.

[댓글달고 나니 위에 댓글 지우셨네요]

이런....
월수 2천가지고 안되고 1억은 돼야 그그룹에 끼워준다는 댓글에 대한 댓글이예요.

[gg]

바로 이렇게 없는 말이 돌고 돌아 사실인냥 만들어지는군요.

위 121. 65.님~
"재벌가의 경호원, 기사, 정원사, 가정부, 다들 개인돈으로 월급주겠어요? 회사고용인으로 처리하겠죠.
자동차도 그렇고, 골프장, 심지어 헬스까지 체력단련비 명목으로 회사경비로.

심지어 집에서 노는 백수 아들딸 친인척까지 죄다 직원으로 올려 월급주잖아요."
라고 하셨는데, 직접 보신 적 없죠? 그래서 "처리하겠죠"라고 추정적 표현을 쓰신 거지요?

그런데 남들은 님글 보고 그게 진짜인 줄 알고 또 다른 이한테 말 옮긴답니다.

재벌집은요 121. 65.님처럼 못해요.. 경호원, 기사, 가정부 등등 자기 돈으로 합니다. 감사가 얼마나 철저한대요. 몇 푼 아끼자고 회사돈으로 처리했다가 말 나오면 그게 더 문제에요.

집안 일도 다 법인카드로 처리하고, 가족도 회사 직원으로 올려서 월급받아 가는 위 같은 염치없는 횡령행위는요 주로 작은 회사 주로 1인 주주이거나 외부감사를 받을 일 없는 비상장회사의 사주들이 하는 일이랍니다..

[210.122.님 세상물정 참 모르시네요]

이명박같은 부자도 자식을 직원으로 올려놓고 경비처리했다잖아요.

[210.122.님은 어떻게 하는지 본것처럼 얘기하네요]

ㅋㅋㅋ
이미 사회적으로 드러난 것만 해도 어딘데 누굴 바보로 아세요?

원래 계급사회에서 귀족들은 세금을 안내잖아요.

대신 중산층이하 사람들은 일단 부가세라는 형태로 무조건 세금을 충실히 내고 있죠.
과자 하나를 사먹어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도 무조건 세금내야죠.
단 그게 가격에 포함되어 세금이라도 따로 안내니 못느끼고 살뿐.

[......]

썩은과자 =삼성장학금
영혼없는 사람들 ;;;;;;;

[gg]

121.165.xxx님

네 봤어요~

님처럼 풍문만 듣고 쓰지는 않는답니다~

[gg]

그리고 자신이 틀린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그 말에 신빙성도 더욱 높아진답니다~

[gg님]

님이 틀린 것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기사에 나온 것도 인정하지 않으시니

님 말에 신빙성이 더욱 낮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