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딸이 원래 잘났대요..ㅠㅠ

엄마는 외로워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2-05-03 20:07:54
초 3인데요.. 자꾸 작년까지 60점 70점 받아 오길래... 전체 평균 저하에 지대한 공헌을 해서... 이번엔 제 옆구리끼고 단단히 가르쳤어요.. 정말 바본가 싶어서요.. 개념개념..... 몇번 짚어 줬더니.. 세상에~~~~ 평균 90점 넘었어요^^;; 근데,, 이 이뿐 딸이요.. 엄마가 가르쳐 준거 하나도 안 나왔대요.. 자기가 원래 알던거래요.. 저요.. 가르치는라..정말 녹초가 되었거든요.. 서운해요...
IP : 221.167.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2.5.3 8:11 PM (124.195.xxx.9)

    아직 어리잖아요

    서운해 마시고
    아하 우리 아이가 꽤 자신감이 있구나 생각해보시면
    내가 아이를 자신감 있게 잘 키웠구나 하시지 않을까요

    저 자신을 봐도
    원래 자식은 저 혼자 잘난줄 알더군요

  • 2. 올리브
    '12.5.3 8:19 PM (116.37.xxx.204)

    저 잘난게 제일이예요.
    껌플렉스 덩어리 못고쳐요.
    잘낳아놓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64 도미노피자 가격요 4 ..... 2012/05/05 1,772
106063 플랫 슈즈 비싸게 사면 좀 덜 아플까요? 29 플랫 2012/05/05 8,703
106062 혹시 아이팟.. 아이팟 2012/05/05 774
106061 의료비 혜택..영수증 어디서? 4 .. 2012/05/05 906
106060 전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7 유채꽃 2012/05/05 9,799
106059 강남구쪽에 문화센터(영어회화,취미 등등) 소개해주세요 질문 2012/05/05 1,171
106058 집 계약금 보냈으면 끝인가요??(방법없나여) 7 미치겠어요... 2012/05/05 4,333
106057 급해요 꼭 추천부탁드려요 1 coty 2012/05/05 670
106056 뚱뚱한 친구가 우울해하네요. 2 급궁금 2012/05/05 2,345
106055 광화문에서 부암동까지 걸어가도 되나요? 4 나들이 2012/05/05 3,435
106054 기사/연봉 4천 공무원 1명 뽑는데 변호사 21명 지원 중앙일보 2012/05/05 1,801
106053 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3 아이이뽀 2012/05/05 1,252
106052 어쩌다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까 20 제대로정신 2012/05/05 2,751
106051 박근혜 대통령의 서막 10 2012/05/05 1,860
106050 성조숙증 치료를 한방으로 하신분 계신가요? 4 걱정 2012/05/05 1,685
106049 차선책이 새누리당이죠 12 ㅇㅇㅇ 2012/05/05 1,421
106048 오늘..신문 안오는가요?? 3 공휴일 2012/05/05 838
106047 성경공부 7 천주교신자 2012/05/05 1,166
106046 천주교와 개신교의 결혼 저 또한 궁금하네요. 13 천주교 신자.. 2012/05/05 5,640
106045 거봐요 이근안 전두환이 맞자나요 4 ㅋㅋ 2012/05/05 1,502
106044 생리 증후군 분노 폭발 7 증후군 2012/05/05 2,906
106043 분노 푸는 방법 2 화나 2012/05/05 1,824
106042 고등학교 내신 나빠도 12 dd 2012/05/05 3,330
106041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별... 2 harry_.. 2012/05/05 2,127
106040 딸아이의 강제전학 53 억울합니다... 2012/05/05 1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