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조카를 유치원버스에서 데려와서 형부가 올때까지 봐 주었어요 전 가끔 보니까 잘 놀아주는 편인데요
잘 놀고 형부가 와서 이제가자 하니까 "아빠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데려가고 싶다"이러는거예요 ㅋㅋㅋ 내가 뻔히 앞에 있는데 나한테 가자고 안하고 데려가고 싶다니 ㅋㅋㅋ 넘 웃겨서 저절로 웃음이 났어요
힘든 하루 조카 때문에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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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ㅁㅁ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2-05-03 18:50:45
IP : 110.70.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2.5.3 6:55 PM (116.124.xxx.237)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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