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쓸쓸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05-03 16:52:56
아이가 친구들을 너무 좋아 합니다. 초5남
엄마가 볼때 비굴 하다시피 하기도 합니다.
쫌 자존심도 세우고 혼자서도 당당 했음 좋겠는데
그게 도데체 안되는 아이네요.

어떤때 보면 속터지고 속상 해요.
애정결핍 일까요?
충분히 사랑 해주고 있고 본인도 압니다만
뭔가 결핍이 라서 그런가요?
IP : 121.168.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5:00 PM (163.152.xxx.157)

    정을 구걸한다는게 구체적으로 무슨 행위를 ㅁ뜻하는 건가여?

  • 2. 밀크티
    '12.5.3 5:00 PM (59.10.xxx.180)

    혹시 외동인가요? 우리 딸아이도 초5인데 딱 그런 증상을 보이거든요...
    때로는 자기가 억울할 정도로 굽히고 들어가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안놀아줄까봐.. 놀고 싶어서..라고 하더라고요.

  • 3. ....
    '12.5.3 5:41 PM (121.163.xxx.172)

    우리애도 그랬는데 고양이 키우면서 많이 없어졌어요.

  • 4. ㅡㅡ
    '12.5.3 6:16 PM (211.36.xxx.58)

    아이가 몰두할 뭔가를 찾아주면되지않을까요? 굳이 친구가 없어도 아쉽지 않게요 아니면 학교가 아닌 다른 또래 집단을 만들어 줘도 좋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58 젖먹이 어미고양이 사료그릇이 다 치워져있네요ㅠ suay 21:25:35 3
1742257 양동근, 손현보 목사 행사 참석…온라인 반응 엇갈려 2 123 21:21:52 205
1742256 60대가 고등학교 입학한 사건 2 00 21:13:52 446
1742255 썩열이 엄마가 면회 한 번 안 가는 것을 보면 4 천륜 21:11:52 679
1742254 케데헌의 나라에서 빤스대통령이라니ㅠ 4 윤쪽이 21:07:45 453
1742253 그릇하나만 찿아주세요 1 그릇 21:07:38 184
1742252 시어머니는 싫다는 말씀을 못하셔요 10 우리 21:03:51 675
1742251 고3이면 이대 안 높은거 알아요 7 21:03:15 631
1742250 늘보리로 밥 지을 때 물 양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59:45 81
1742249 윤 지지자들은 오늘 행태를 보고 뭐라 하나요? 4 20:58:02 494
1742248 사각시계 다이얼 사이즈 좀 봐주세요 4 시계 20:47:38 131
1742247 담에는 생중계 해라 2 20:47:12 361
1742246 윤석열, 팬티만 입고 조사 거부, 전 세계에 뉴스 타전 9 o o 20:43:42 1,876
1742245 민주당에 바란다 10 당원 20:43:32 462
1742244 역사는 오늘을 2 ㅇㅇㅇ 20:42:54 368
1742243 무슨 선크림이든지 눈이 심하게 따갑네요 4 ㅇㅇ 20:42:41 463
1742242 by-lying-in-underwear 2 속옷 드러누.. 20:42:16 371
1742241 올여름이 유독 더운건가요..? 9 흠흠 20:40:14 1,077
1742240 고무호스로 때린 애비나 자식이나 다를바 없는거 같음 20:40:00 371
1742239 특검 "尹, 수의 안 입고 거부…다음엔 물리력 써서 체.. 9 ㅅㅅ 20:34:36 1,163
1742238 주식 우편물 안 오게 하려면요. 3 .. 20:34:10 489
1742237 화내면서도 웃는(?)사람은 왜그런거죠? 4 웃상 20:32:56 547
1742236 전업주부 점심 외식은 17 ㅡㅡ 20:32:01 1,699
1742235 매불쇼통해 인상 달라진 정치인이 4 ㅁㄴㅇㄹ 20:26:10 1,478
1742234 은은하게 떠오르는 빤스 목사 3 ㅇㅇ 20:25:0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