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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금니를 줬는데요.

봄이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2-05-03 14:35:01

안녕하세요.

 

오늘 치과에서 9년전에 한 어금니 금니 씌운게 상태가

안 좋아서 뜯고(?) 새로 하려고 본을 뜨고 왔는데요.

간호원이 뺀 금니를 작은 지퍼백에 담아서 주네요.

원래 제가 가져오는 건가요?

가끔 아파트 단지내에 금 사러 오시는 분 있던데

거기 갖다주면 만원이라도 돈으로 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10.124.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3 2:37 PM (122.40.xxx.41)

    이번에 금니 했더거 빼고 신경치료 받았는데 안주던데
    원래 주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 2. 달라했더니
    '12.5.3 2:39 PM (58.143.xxx.32)

    갈아버렸다고 없다하더군요.
    이에서 뜯어내던 느낌은 뭐였을지??
    앞으로는 투명하게들 하셨으면 해요.
    과거 엄청난 이익이였을텐데~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 3. 메아쿨파
    '12.5.3 2:57 PM (58.225.xxx.5)

    금값이 비싸서 그런지 금은방에서 사주더군요.

  • 4. 그거
    '12.5.3 3:26 PM (203.238.xxx.24)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기부하면 모아서 좋은 일에 쓰겠다고 붙여놨어요.
    금이니까 돈은 돼죠

  • 5. 주던데요
    '12.5.3 3:33 PM (123.142.xxx.251)

    줘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팔면 이만원주던데요.

  • 6. 행복하자
    '12.5.3 4:01 PM (121.141.xxx.125)

    저도 전에 치과에서 줘서 친정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가져오라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어디가서 팔아오셨더라구요.

    2만5천원 받아왔다고 하던데요~

  • 7.
    '12.5.3 5:16 PM (220.71.xxx.151)

    전 제가 챙겨달라고 이야기해 지난달에 아파트장에서 42000원에 팔았어요

  • 8. 원글맘
    '12.5.3 5:34 PM (210.124.xxx.247)

    주는게 당연한건데 안 주는 치과도 있나보네요.
    전 모르고 있다가 챙겨줘서 받아 온거거든요.
    답변 감사드리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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