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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편한 주니어브라 있을까요?

답답하지않은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2-05-03 12:08:04
아이가 모태여성해방론자인지 브라를 너무너무 답답해 합니다.
겨울엔 아예 안 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옷이 얇아지는 계절됐는데도 안 입으려 하는 거예요.
엄마 안 닮아 발육이 너무 좋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

오늘 아침에도 흰티셔츠 입으면서 속옷 안 입는다고 난동부리는 걸 겨우겨우 사정해서 브라런닝 입혀 보냈습니다.
오늘 체육하는데, 너무 덥고 답답할거라면서...투덜투덜...

좀 편한 주니어 브라 없을까요?
성인용브라도 괜찮고요.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1.118.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12:17 PM (110.14.xxx.164)

    스포츠브라는 어떨까요
    우리애도 그러더니 친구가 브라 하는게 좋겠다고 넌즈시 얘기해 준뒤로 꼭 하고 다니더군요
    익숙해질때까진 어쩔수 없어요

  • 2. 원글이
    '12.5.3 12:24 PM (111.118.xxx.122)

    오늘 입고 간 게 와이어도 없는 런닝브라거든요.
    유니클로 건 답답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좀 편할까 싶어 주니어 브랜드에서 사 줬어요.
    그런데, 그것도 답답하다고...ㅜ.ㅜ

    아예 입혀보고 사야 겠어요.
    제가 속옷은 입어 보고 산 적이 없거든요.
    스포츠브라 같은 것도 입어 보고 살 수 있을까요?

  • 3. 세컨스킨
    '12.5.3 12:26 PM (27.115.xxx.42)

    세컨스킨에서 나오는 심리스브라류들 편하고 잘 잡아주는것 같아서 저도 하나 사려구요

  • 4. ..
    '12.5.3 12:34 PM (110.14.xxx.164)

    브라는 아이들도 입어보고 사는게 좋지요

  • 5.
    '12.5.3 12:39 PM (220.116.xxx.187)

    브라는 입어보고 사야죠:

  • 6. tree
    '12.5.3 1:02 PM (203.226.xxx.3)

    첨이첨이나
    무냐무냐는어떠세요?

  • 7. ...
    '12.5.3 1:50 PM (119.207.xxx.63)

    요즘 홈플러스가니까 탈의실있길래 몇개 런닝위에다 입어보고
    골랐어요.
    유니클로는 제가 입어보니 답답해서 비추예요.

  • 8. ...
    '12.5.3 4:45 PM (116.43.xxx.100)

    코스트코에 브라런닝 있던데요....편해보였어요..아동용만 있어서...저도 사고싶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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