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누나 아쉬워요
            
            
            
                
                
                    작성일 : 2012-05-03 10:15:54
                
             
            1257651
             내일 마지막회 방송됩니다 자막나올때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정들었던 친구랑헤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들긴들었나봐요 ㅎㅎ
내용도 자극적이지않고 잔잔하고 배우들도 명품연기
복희역할은 좀그랬지만 그 부분도 적응이...
작가나 피디도 참 시청자에대한 예의가 있어보이더라구요
한번도 빠짐없이 예고도 꼬박꼬박 해주고 ..
재밌는 드라마들 무슨 약올리는것 처럼 예고 빼먹을때
너무 약아빠져보이더라구요 ㅎㅎ
아~~이제 나의 아침은 누가 함께 하나요
아쉬워요
            
            IP : 210.216.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노비아- 
				'12.5.3 10:25 AM
				 (220.82.xxx.74)
				
			 - 저두요 인자 아침마다 뭔 재미로! 
- 2. 요즘 못봤는데- 
				'12.5.3 10:33 AM
				 (203.226.xxx.69)
				
			 - 복희는 누구랑 사랑하게? 되나요?
 그 회장님?인가가 난 좋던데~
 
- 3. 저도- 
				'12.5.3 10:40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 일단 너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물 하나하나를 다 입체감있게 그리고,
 특히 여자 등장인물들이 약하지 않아서 좋아요.
 출생의 비밀, 불륜 없어서 좋고요.
 점례아짐 부부 의좋은 것도 보기 좋고,
 분옥이가 태주에게 시집갈때 제 억장이 다 무너지더만
 분옥이가 그렇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그려져서 좋고,
 
 특히 저도 끝까지 예고편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덕택에 쌍팔년도 라는 말의 유래도 알게 되었고요.
 
 너무나 좋은 드라마예요.
 
- 4. 저는- 
				'12.5.3 10:51 AM
				 (175.210.xxx.146)
				
			 - 어제 할머니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작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상황과 오버랩되어서 한참이나 통곡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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