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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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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 엄마가 자기라는 호칭을 쓰는데요

...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12-05-03 02:16:52

친하게 지내는 엄마인데 저보다 3살차이나는데 자기라는 호칭을 씁니다.

전 듣기거북한데 본인은 모르는 것같고 이상해하지를 않으니 말해주기가 어려워요.

저뿐아니라 다른 나이많은 엄마들이나 적은엄마들에게도 그렇게 호칭하는데 전 거북하거든요

그 호칭이 자연스러운건지 아님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82.68.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4:57 AM (1.245.xxx.176)

    기분나쁠듯..
    동갑이나 어린사람에게 사용하는 호칭아닌가요?

  • 2. ..
    '12.5.3 5:27 AM (113.10.xxx.28)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감 안좋은 하대하는 말이에요.

  • 3. ...
    '12.5.3 5:35 AM (124.51.xxx.157)

    자기라는 소리가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사용하면 듣기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우리나라 호칭이 참 애매해요.. 82보면 호칭문제로 글과 주변사람 얘기들어보면 ...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언니라하면 얘가 나하고 별로친하지도 않으면서 언니라고해~

    하고, ㅇㅇ씨라고 하면 딱딱하게 씨가 뭐냐 생각하고, 나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테 호칭부르기

    참 애매하죠잉~!

  • 4. 저두요
    '12.5.3 7:55 AM (200.169.xxx.115)

    두살어린 엄마가 자기라는 호칭쓰는데 좀 불쾌하더라고요.
    원래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 쓰는것 아닌가요?
    애정남에서 정리를 해줘야 전국민을 계몽시킬텐데..... ^.^

  • 5. 에구구,,,,,
    '12.5.3 8:34 AM (222.116.xxx.180)

    사람 호칭이 수능보다 더 어렵네...

  • 6. 자기란말
    '12.5.3 8:3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본인보다 아래인사람에게 쓰는건 거부감 없는데 윗사람한테는 쓸말이 아니죠.
    기분 나쁠만 합니다. 언니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싫은가 하는 생각이 들죠

  • 7. 자기
    '12.5.3 8:37 AM (110.47.xxx.150)

    라는 호칭 좀 가까워졌다고 생각되는 나보다 동생이나 동갑한테 잘 쓰는 편인데 싫어하는 분이 많네요 ㅠㅠ 앞으로 조심해야겠에요. 근데 닳고 닳은 사람같다는 표현은 참 ;;;;

  • 8. 동갑인 경우 무난
    '12.5.3 8:45 AM (58.143.xxx.32)

    나이 위인경우 실례임

    닳고 닳은 사람같다는 표현은 참 거시기 하네요 2222222222
    언니라 불러도 맘속에서는 옷집언니처럼 생각하고 부르는지
    친언니쯤 생각해 부르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사람호칭 수능보다 어렵다는거 동감하구요.
    각각의 입속 혀보다도 참 까탈스럽습니다.

  • 9. ...
    '12.5.3 8:49 AM (110.14.xxx.9) - 삭제된댓글

    닳고닳은 사람이라니... ㄷㄷㄷㄷ

  • 10. 의논
    '12.5.3 8:57 AM (218.236.xxx.96)

    **엄마. 라고 불리는 것도 거북하다는 분도 계시고..

    나이 어린 엄마가 나이 많은 엄마에겐
    어떤 호칭으로 부르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또 언니라고 부르는 정말 아니잖아요.

    아주 친해지기 전에야 나이에 상관없이 당연 쌍방 존댓말이어야 하겠고..
    친해지기 전이랑, 친해진 다음. 무난하다~싶은 호칭은 뭘까요..

  • 11. 해맑은웃음70
    '12.5.3 9:01 AM (121.144.xxx.149)

    대체로 나이많은 사람한테는 언니, 심지어는 형님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전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언니라는 호칭이 너무 어색해서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깍듯이 존대하고
    그냥 누구 엄마라고 했다가 지적 받았어요.
    그 이후 저 보다 나이 많은 이웃 엄마에게는 무조건 언니라고 하고 반말하니까 솔직히 편했어요.
    누가 그러대요 언니라고 하면 반말해도 되는데 그렇게 호칭 안하면 반말 하면 안된다고...
    언니 하면서 반말해라고 저한테 얘기해주더라구요.
    제가 언니 호칭하기가 어색하다고 하니까요.

  • 12. 참고로 일방적으로 연락오고
    '12.5.3 9:02 AM (58.143.xxx.32)

    같은 학년에 언니라 불러 불러주었더니
    1년지나며 차츰 친언니 대접 받고 싶어하더라구요.
    참 곤란하지요.

  • 13. 해맑은웃음70
    '12.5.3 9:07 AM (121.144.xxx.149)

    그리고 저도 처음에 저보다 나이 많은 엄마한테 자기 라고 햇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제가 좀 건방지게 보였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언니라는 호칭이 자연스러워졋지만 제가 친언니가 없어서인지
    남한테 언니라고 하는게 정말 이상했거든요.
    원글님께 자기 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아마 "언니"라는 호칭이 어색해서 그럴 수 있어요.
    제 주위에도 언니라고 말 못하겟다는 분도 잇으니까요.

  • 14. 의논
    '12.5.3 9:08 AM (218.236.xxx.96)

    뭐 나이 어린 엄마가 나이 많은 엄마를 언니삼고 싶은 마음에 언니라고 부르는 거야 괜찮지만
    일반적으로 언니라는 호칭은 정말 아니다 싶은데..

  • 15. ..
    '12.5.3 9:09 AM (211.253.xxx.235)

    님이 원하는 호칭을 그 사람에게 알려주고, 그렇게 부르라고 하세요.

  • 16. 언니라니
    '12.5.3 9:33 AM (125.146.xxx.109)

    저한텐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기"라는 말은 남편한테만 쓰는 말이라 아예 안쓰지만 언니라고 부르는 건 더 싫어요.
    내 친언니도 아니면서, 그렇게 친밀한 사이도 아니면서 왠 언니? 언니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은가하는 생각이 들지요.

  • 17.
    '12.5.3 10:55 AM (180.64.xxx.201)

    전 나이많은사람이 저한테 자기라고 불러도 왠지 좀 낮춰부르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던데요. 그리고 전 직장에서 자기라는말은 한번도 들어본적없어요. 친분관계에 따라 나이가 어린사람에겐 oo씨,oo야, oo엄마, oo어머니라고 부르면 좋을거 같아요.

  • 18. 자기~
    '12.5.3 11:02 AM (59.14.xxx.110)

    저는 그 단어가 왠지 좀.. 저랑 안맞나봐요. 남편에게도 자기~ 이렇게 불러본 적이 없어요. 동성의 타인에게도 그렇게 부르지 않지만 저를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없어서 더 어색한 단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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