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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중2중간고사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5-03 00:53:33

딸애가 이번 중2 중간고사를 봤는데

백점짜리가 4개나 되네요

초등때도 백점짜리가 없었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열심히 하더니

이런결과가 오네요

너무 기특해서 이번주내내 학원 가지 말라 했네요

 정말 고생했다고 많이 안아주면서

80점이상만되도 잘한건데 대단하다 했주었어요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말할곳이 없어 살며시

내친구82에 늘어놓고 가요

IP : 121.165.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12:54 AM (115.41.xxx.10)

    부럽..비법을 풀어주시오...

  • 2. 와..
    '12.5.3 12:58 AM (124.50.xxx.136)

    잘하면 전교 일등이겠네요.집중이수제라 과목수도 적을텐데..
    울집 중2는 오늘 시작인데,머슴아라 아직 덜 여물었네요. 그래도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하고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가는거 같아 칭찬만 해주고있습니다.지금도 방에서 코 훌쩍거리며
    책장 넘기는 소리만 들리네요.

  • 3. 원글
    '12.5.3 1:08 AM (121.165.xxx.60)

    비법이라고 할건 없고 문제집 한권을 5번씩 반복해서 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살앗어요 그리고 이비에스 열심히 보더라구요 많이 도움 됫다고 해요

  • 4. 해라쥬
    '12.5.3 1:15 AM (1.253.xxx.201)

    에유 부럽습니다
    낼 시험첫날인데 방금 학원에서 와 자고잇어요

  • 5. 좋은정보
    '12.5.3 5:48 AM (218.50.xxx.48)

    저희아이에게도 이글 보여줘야겠네요 부럽습니다

  • 6. 부러워요...
    '12.5.3 12:23 PM (180.68.xxx.159)

    원글님! 국어는 어떤식으로 했는지 딸에게 물어서 100점맞는 비법 알려주세요..

    저희아이는 중1입니다.. 초6학년때 까지는 1등을 못했지만, 공부 엄청하거든요..

    공부량에 비해서 결과가 기대치에 못미쳐서요..

    국어, 수학, 사회, 기가 정도요...

  • 7. 부러워요...
    '12.5.3 12:25 PM (180.68.xxx.159)

    그리고 축하드리고요. 얼마나 좋으실까??

    딸 맛난것 많이 해주고 그동안 수고했다고.. 82아줌마가 장하다고 전해주세요.....

  • 8. 원글
    '12.5.3 2:32 PM (121.165.xxx.60)

    동네가 전기가 나가서 댓글을 인제 봤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러워요 님 지금 딸이 학교에 갔어요 갔다오면 어떻게 국어 공부 했는지 꼭 물어보고 답글 드릴께요 저는 아이 공부에 개입을 안해요 빠른 답 못드려서 죄송해요

  • 9. 국어
    '12.5.3 5:24 PM (180.68.xxx.159)

    답글 기다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10. 원글
    '12.5.4 1:59 AM (121.165.xxx.60)

    자다가 놀래서 댓글 달아요 저녁에 딸에게 물어보니 국어는 문제집만으로 공부가 안된다고 해요 무조건 정리공책을 작성해서 외워야 한대요 정리노트를 하고 또 오답노트도 만들어서 보고 그랫다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 특별한게 아니라서 멋적으네요 그럼 꼭 아이에게 시험 잘 보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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