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에 관심 없었을 때는 생리통 싫어할 줄만 알았지 혈상태가 어떤지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은 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데요..
첫째, 둘째날엔 생리혈이 점액처럼(그러니까 빨간색 냉의 형태라고나 할까요..) 끈끈한 상태로 활동할때는 잘 안나오다가 화장실에 가면 확 쏟아지는 형태로 나와요..
세째날 쯤 되면서 좀 맑은 혈의 상태로 나오는데 이때부터는 화장실에서 많이 나오지 않고 활동할때 잘 나오고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제가 괜찮은 건지..
그리고 지나간 글 읽다보니 덩어리로 나오는 생리혈 말씀하시던데
덩어리로 나오는 건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첫째, 둘째 날 나오는 제 생리혈을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는건지..
이건 머 다른 사람거랑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혼자 보고 판단하려니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