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채소스프하고 해독쥬스중에...

햇볕쬐자. 조회수 : 3,798
작성일 : 2012-05-02 17:05:14
어느 것이 만들기 쉽고 다이어트&건강에 좋을까요?

해독쥬스가 재료는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만들기가 더 쉬운 것 같고....
채소스프는 바나나와 사과가 안 들어가니 경제적인측면에서는 부담이 덜 되나
현란한 칼질의 내공이 필요한 것 같아서 오랫동안 꾸준히 해 먹을 수 있을지가
문젠데....혹시 두 가지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IP : 121.155.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요
    '12.5.2 5:07 PM (112.168.xxx.112)

    저도 질문이지만.. 바나나 자체가 수입인데 해독이 되나요?
    바나나는 유기농이라도 어차피 수입이면..

  • 2. 햇볕쬐자.
    '12.5.2 5:17 PM (121.155.xxx.134)

    그러게요...바나나가 4계절 구하기가 쉬워서인건지...대체할 과일이 있지 않을까요?

  • 3.
    '12.5.2 6:00 PM (118.43.xxx.4)

    저는 채소스프 만들 때 그냥 커터기에 갈아요. 언제 칼질하고 있나 싶어서요. 칼질해야하면 전 이거 못 만들어요 ㅎㅎ 저는 딸기쥬스 정도 아니면 그냥 갈아서 건더기째 마시는 종류를 싫어해서 채소스프가 좋더라구요. 물만 마시면 되니까요. 그리고 알려진 모든 건강 음료(??) 들 중에서 가장 저렴해요 ㅋ 유기농을 쓴다고 해두요. 들어가는 게 다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비싸지 않은 것들이라서요.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저는 밴여사님이 알려주신 채소스프가 저한테는 제일 편해서 이걸로 해요. 본인 취향이나 어느 정도까지 하실 수 있는지 고려해서 선택하심 되지 않을까요. 지속성도 중요한 요소니까요.;

  • 4. 해리
    '12.5.2 6:09 PM (221.155.xxx.88)

    채소스프 한 달 동안 3번 끓였나봐요.
    귀찮을 때도 있고 먹을 시간이 없어(과식과 간식 안 하려고 끼니양을 적절히 조절하다보면 정말 먹을 타이밍을 놓칠 때도 있어요.) 못 먹을 때도 있고 바쁠 때도 있고 해서 자주 못 먹었지만
    일단 재료가 간단하고요 다지기도 그냥 할 만해요.
    딱히 체중이 주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이걸 한 잔 마시면 아! 과식하지 말아야겠구나 라고 정신이 환기된다고 할까요?
    전 앞으로도 꾸준히 마시려고 해요
    물론 그냥 버리는 채소 건더기는 너무너무 아깝지만....

  • 5. 햇볕쬐자.
    '12.5.2 6:27 PM (121.155.xxx.134)

    키톡에서 밴님 글 보고 왔어요...채소스프로 작심삼일 되는 일 없게
    꾸준히 해 먹어봐야겠네요.
    댓글주신님들 감사해요.^^

  • 6. ...
    '12.5.2 11:13 PM (61.98.xxx.233)

    둘다 만들어봤는데...해독주스가 남는 음식물 찌꺼기가 없어서 더 나아요..그리고 바나나 안넣어도 되요.

    수입과일 꺼려져서 사과만 넣고 갈아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1 Sksksk.. 10:37:31 92
1773589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 10:36:44 125
1773588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65
1773587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227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 10:33:07 157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129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63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730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85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0 ㅇㅇ 10:17:01 417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541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536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2 심장쿵ㅠㅠ 10:09:09 549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2 지나다 10:08:02 806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7 ㄱㄴ 09:55:36 827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923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80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93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845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57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80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188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12 맴찟 09:25:27 765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60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