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전세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2-05-02 15:15:49

전세인가요? 자가인가요?

전 전세인데

집 계약할때 강아지 있다는 말 안했거든요.

실수한건가요?

요새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가는 아닐것 같은데

전세이신분들은 집주인한테 미리 말씀하신건가요?~

에효~ 강아지 키우는데 이래저래 눈치 많이 보이네요.

사실 사람보다 더 깔끔하게 키울려고 노력하는데..ㅠㅠ

 

 

IP : 203.1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5.2 3:21 PM (116.120.xxx.4)

    굳이 안하셔도 되지않나요?
    전세 살다가 중간에 강아지 키우게 된다고
    집주인한테 보고한진 않잖아요.

  • 2. ㅠㅠ
    '12.5.2 4:30 PM (121.139.xxx.55)

    생각없이 세 주었는데
    여기에서 읽다보니 걱정되는 점도 있네요
    개들이 현관문이나 방문을 발로 긁던데
    문이 상하면 곤란할것 같네요

  • 3.
    '12.5.2 5:09 PM (59.7.xxx.55)

    전세 들어 올 때부터 사전에 허락을 받았구 문을 긁어 상처를 낸다던가 어디 집에 상처나 스크래치 이런 건 단 한군데도 없어요. 헌데 가끔 동물농장에 강아지 키우는 집 보면 강아지가 긁어서 너덜해진 장판 혹은 벽지나 문 같은거 보면 집주인이 매우 싫어할 거 같아요.

  • 4. 애견 세입자..
    '12.5.3 11:22 AM (218.234.xxx.25)

    우선 집 망가주면 물어준다는 생각은 갖고 계셔야죠..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아이 때문에 망가지나 개 때문에 망가지나.. 청소/환기도 중요하고요. (락스만으론 냄새 안빠지고 샴푸나 섬유린스, 치약 푼 물로 닦아내야 함)

    .. 그리고 내가 신혼부부인데 들어가서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할 건지 말건지 집주인한테 보고, 허락받고 하는 것 아니듯이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예민한 집주인은 미리 이야기할 거에요. 개키우지 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85 옛날에 엿바꿔 먹던시절... 5 그 엿..... 2012/05/03 1,070
106284 학창시절 단짝친구, 결혼 후 멀리 살아도 유지 되시나요? 5 더불어숲 2012/05/03 3,087
106283 헬스장서 무거운거 들면, 손에 힘줄 나오고 그러나요? 1 ,,, 2012/05/03 1,239
106282 사당역 주변 월세나 전세 분위기 알 수 있을까요? ppoy 2012/05/03 1,088
106281 밥순이던 아기가 싫어!라고 밥을 입에도 안대네요..ㅠ.ㅠ 6 먹어라 제발.. 2012/05/03 1,389
106280 tv팟홈의 영상이 안 나와요. 휴~ 2012/05/03 775
106279 82장터의 이상한 가격 15 착각? 2012/05/03 4,044
106278 전기요금 15%정도 또 인상한다네 8 밝은태양 2012/05/03 2,006
106277 콩쿨 아시는 분.. 1 문의드려요... 2012/05/03 872
106276 선생님 도시락... 5 .... 2012/05/03 2,100
106275 재산 2조4천억 박현주 미래에셋회장 재산,자식 안 물려준다 6 양서씨부인 2012/05/03 5,285
106274 이사온곳 바로 앞 놀이터에서 애들이 소릴질러요 11 으아 2012/05/03 1,983
106273 김연아 하이트 광고에서 12 광고 2012/05/03 2,932
106272 중1수학 심화해야 하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 무지개 2012/05/03 1,940
106271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475
106270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346
106269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952
106268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3,248
106267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224
106266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737
106265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792
106264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418
106263 길에 쓰레기 투척... 2 중학생 2012/05/03 859
106262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1 ㅁㅁ 2012/05/03 1,443
106261 송설이 무슨 뜻인가요? 컴 대기중 6 부자 2012/05/0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