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집 안가본 여자와 애 키워본 여자

공주와 여왕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05-02 15:10:5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6039185&c...

새누리측에서도 박근혜는 시집 안가본 여자라는 표현이 나왔네요. 이들도 아는 모양이군요.

시집 가본 것이 무슨 벼슬한 것도 아니고 시집 안간 것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시집 안가본 여자라는 표현은

싱글로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분 나쁜 표현이죠.

 

공주가 결혼을 하면 공주일까? 공주는 결혼 안한 왕의 딸? 이런 의문을 가져 보았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공주가 결혼하면 평민이 되네요.

우리 나라의 경우엔 공주 마마 신분이 유지되고 그 남편은 정1품의 신분이 된다네요.

 

현재 대한민국은 왕이 없어진 시대인데 박근혜가 공주로 불리우는 이유는

왕과 같은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을 지녔던 박대통령의 딸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이후 어떤 대통령의 자제를 우리가 공주나 왕자로 칭한 적도 없었던 것 같구요.

아니 그가 오랫 동안 왕처럼 우리를 통치했기 때문에 40대 이후 사람들은 생각이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하면 여왕이란 수식어도 따라 붙습니다. 최근에는 여왕이란 표현이 더 어울리고 자주 불리는 호칭이죠.

육여사 사후 젊은 나이에 First Lady를 했던 경험과 그 주변에서 왕처럼 떠받들고 있는 사람들과

박근혜를 좋아하는 국민들.... 이런 이미지가 곂쳐져서 여왕이라는 호칭이 따라 다니고 있죠.

선거에서 매번 승리하는 것을 두고 선거의 여왕이다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고 있구요.

 

박근혜 본인은 공주나 여왕이라는 호칭이 너무 자연스러운지 이런 호칭을 쓰지 말아 달라고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공주나 여왕은 일반인과는 삶이 완전히 다르고 또한 태어나면서 부터 다르게 살아 왔기 때문에

일반 국민의 마음을 깊이 있게 헤아리기는 정말이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태생적 한계죠.

그리고 여왕이기는 하지만 아이를 낳고 길러본 적인 없다는 것은 정말이지 민중의 삶의 고통과

기쁨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모두 다 지혜로운 것도 아니고 어머니라고 해서 똑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되면서 여인들은 정말로 성숙하게 되고

삶이 무엇인지 고통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게 됩니다.

 

어머니로서의 삶의 경험이 없고 대중과 유리된 공주와 여왕의 삶의 경험으로는

21세기에 우리를 통치할 수 있기에는 너무나 성숙함이 부족한 듯 싶군요.

IP : 168.154.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1 이제명 구속영장 기각후 구치소 나올때 5 ... 05:00:54 221
    1825850 [단독]與의원 10여명 의총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1 ..... 04:19:36 305
    1825849 '日 AI 대장주' 키옥시아 40% 하락…시총 1위 뒤 도요타·.. ㅅㅅ 03:22:00 829
    1825848 마그네슘 먹고 잠 잘 안깨는 분~ 2 .. 02:28:20 1,024
    1825847 프리장에서 패닉쎌 하신분들 와봐용.ㅠ 3 02:14:38 1,613
    1825846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9 ........ 01:25:05 2,000
    1825845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4 ㅇㅇ 01:07:20 1,064
    1825844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16 장마시러 01:00:49 1,316
    1825843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ㅁㅊ 00:59:54 926
    1825842 잠이 안와요 6 ... 00:59:45 1,172
    1825841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10 00:55:00 1,685
    1825840 프랑스여행중인데요 15 고맙습니다,.. 00:54:36 2,171
    1825839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19 ㅇㅇ 00:41:05 1,628
    1825838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5 ㅇㅇ 00:39:55 687
    1825837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26 ㅇㅇ 00:35:01 2,039
    1825836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906
    1825835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7 후리 00:30:04 2,239
    1825834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812
    1825833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1,569
    1825832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4 ... 00:05:50 1,389
    1825831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10 00:05:41 1,061
    1825830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9 그냥 00:04:41 2,823
    1825829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4 ^_^ 00:01:25 2,208
    1825828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9 ... 2026/07/14 3,813
    1825827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