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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백시 절값문의(누나)

폐백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2-05-02 13:51:51

남동생이 드뎌 결혼을 해요 ㅎㅎ

폐백시 형제들끼리 인사 나누는걸로 알고 있는데

누나인 제가 절값을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결혼비용하라고 축하금은 먼저 준상태이고요.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한번 여쭤보려구요~~

 

IP : 121.128.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1:53 PM (222.121.xxx.183)

    정해진건 없어요..
    신혼여행에서 쓰라고 용돈좀 주시면 좋긴하겠지만 안주셔도 됩니다..

  • 2. .....
    '12.5.2 1:54 PM (14.39.xxx.99)

    형제들은 아래위의 개념이 아니라 맞절하기 때문에 절값은 안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3. 저희는
    '12.5.2 1:56 PM (118.222.xxx.175)

    손위로는 다 줬어요

  • 4. ..
    '12.5.2 1:57 PM (118.43.xxx.62)

    저는 아랫동생인데도 오빠들 결혼할때 다 줬어요.
    제가 제일 막내인데도 결혼은 제일 빨리 했거든요.
    큰오빠는 8년전 5만원 줬고 작은오빠는 작년에 해서 30만원 줬어요.

  • 5. .....
    '12.5.2 1:58 PM (14.39.xxx.99)

    절값말고 전 남동생 결혼때 식 전에 신혼여행가서 쓰라고 올케한테 따로 돈 줬어요.

  • 6. ^^
    '12.5.2 2:46 PM (112.151.xxx.110)

    저희도 손위로는 다 줬어요. 저희 폐백 때 큰집에서 줬고 작은집 폐백 때 큰집 저희집 다 줬어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절값이라기 보다는 신혼여행 경비에 보태라고 주는거죠.
    암튼 축의금과는 따로 줬어요.

  • 7. 절값...
    '12.5.2 4:16 PM (218.234.xxx.25)

    형제는 안주는 게 원래는 맞는 거고, 주시는 건 절값으로가 아니라 용돈(경비)하라고 주는 거죠..

  • 8. 나루미루
    '12.5.2 5:15 PM (218.144.xxx.243)

    궁금해서요.
    남동생 결혼 폐백 때 전 아예 안들어갔었어요, 들어오란 말도 못 들었고요.
    제가 미혼이어서인가요?

  • 9. 바이올렛
    '12.5.2 9:05 PM (110.14.xxx.164)

    네 준비해서 신부주세요. 형제여도 손위면 줍니다
    10에서 20정도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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