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침대 구입예정
제 생각엔 싱글 (흙표) 보료를 사서 일반 침대프레임에 놓구 싶은데 가격땜예요.
이 생각 별로인가요?
평상용두 있던데 평상용이면 침대도 되구 소파도 되는거 맞죠? 가격이 삼백만원 후반대 후덜덜예요.
흙표 아니고 그냥 브랜드 없는 흙침대도 괜찮을까요?
제가 생각하는건
싱글 / 보료 / 유명브랜드 말고 일반것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용하신분들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1. 고미맘
'12.5.2 10:55 AM (14.43.xxx.237) - 삭제된댓글지역이 어디세요?
얼마전 부산 롯데 백화점과 흙표 흙침대가 기획으로
반값에 침대를 판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프레임에 고급 가죽대신 천으로 해서...
부산이시면 한번 알아보세요.2. 근데
'12.5.2 10:58 AM (218.52.xxx.187)흙표 흙침대 너무 비싸요. 거품 너무 심한듯요.;;;;;;;
3. 당연
'12.5.2 10:59 AM (211.51.xxx.98)흙침대 프레임은 너무 촌스러워요.
그냥 보료만 사서 멋있는 침대 프레임에 놓으시면 돼요.
침대 프레임이 어떻게 생긴건지에 상관없이
보료 밑을 바쳐 줄 지지대를 별도로 만들어주니까(10만원 정도)
보료만 사는게 가장 경제적이예요.
그리고 저도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흙표 흙침대가 믿을만한 거 같아요. 전자파도 없고
회사도 나름 방침이 있어서 브랜드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4. ...가죽은
'12.5.2 11:14 AM (58.143.xxx.32)피하세요. 한국이 아열대같은 여름날씨라...곰팡이 장난아니지요.
몇년쓰다보면 관리 잘 해야되고.... 심플한 나무가 최곱니다.
새것같은 중고도 괜찮아요. 사셨다가 의외로 푹신한것에 길들여지신
분들은 내놓습니다.5. 돌, 흙침대 별루..
'12.5.2 11:30 AM (221.145.xxx.135)몇년전 해주옥으로 소파 사백가까이들여 샀는데 저라면 추천 안합니다.
배겨서 않기도 불편하고..
정작 엄마 쓰시라고 사드렸는데 배기니 불편하다고 쓰질 않아 자리만 차지한
애물덩이가 되버렸어요. 그래도 가끔 몸 찌뿌둥할땐 지지기는 좋아 그냥 저냥..6. 영이
'12.5.2 11:54 AM (211.184.xxx.4)몇년전부터 흙침대 쓰고 있는데..
따뜻하니 괜찮습니다..
첨에 딱딱해서 좀 그랬는데.. 익숙해 지더라구요..
프레임값이 비싸서 저는 젤 싼 기본으로 했습니다.
어른들한테는 괜찮을듯 합니다..7. 결과
'12.5.2 1:54 PM (112.153.xxx.234)작년 겨울에 싱글 흙침대 구입하느라 저도 알아볼 만큼 알아봤는데요.
저는 흙표 흙침대 구입했는데 평상형과, 싱글형은 사이즈가 좀 다르구요. 평상이 좀더 비싼데
평상 가구 디자인이 맘에 드는것이 없어서 이래저래 고민하다 싱글 보료만 구입했는데 오히려 잘했다 싶어요.
그리고 흙보료 일반 침대 프레임에 올리면 무게가 있어서 잘못하면 주저앉는다고 꼭 문의 하라고 했어요.
평상형으로 나온 침대가 아니면 침대 밑판이 생각보다 약해요. 특히 다리부분이...
다른 제품도 알아봤지만 흙표가 잴 낫더라구요.
원래 노세일 브랜드라 백화점에서 할인 많이 받고 구입하시는게 저렴합니다.
저도 친정엄마 드렸는데, 보료만 프레임짜서 두니 자리차지 많이 안해서 좋다고 하세요.
평상형은 프레임 없이 안된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8. ^^
'12.5.2 1:54 PM (61.74.xxx.118)저 결혼할때...5년전 엄마에게 흙보료 사드렸어요~ 프레임은 원래 쓰던 판형 프레임에 흙보료만 더블인지 퀸인지...사서 올려드렸어요~ 괜찮던데요. 근데 제가 그떄 알아볼 당시에는...프레임까지 포함된 가장 싼 침대 가격이랑, 보료만 했을때 가격이랑 그닥 차이가 없었는데 요새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흙보료만해도 꽤 무서워서 제품 도착할때 만약에 기존 프레임이 약하면 보조장치 해준다고 하셨었어요. 금액은 얼마 더 부담해야 된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 만족하세요^^
9. 원글
'12.5.2 5:34 PM (182.211.xxx.135)넵 고맙습니다.
싱글보료로 프레임은 단단히 해야겠네요.
누가 중고로 내놓으면 좋을텐데 일단 많이 알아봐야겠어요.
맨 윗님 여긴 서울 송파예요. 잠실 롯데로 가봐야겠어요.10. 효준맘
'12.6.12 11:32 AM (119.194.xxx.158)제가 지금 돌침대.흙침대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브랜드는 대호 온돌나라 라는..
신세계나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본사직영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보통 침대틀은 원목으로 하시는게 깔끔하고 나무통이다 보니까 좋으실거에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알려주세요..ㅎㅎ 가격은 저렴히 잘 해드릴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901 | 과외,인강중... | 초5영어 | 2012/05/15 | 830 |
109900 | 스승의날.. 선물의 의미... 9 | 촌지 | 2012/05/15 | 2,064 |
109899 | 우체국에 일하는사람중에 청원경찰 말이예요 | 흠.. | 2012/05/15 | 1,021 |
109898 | 신흥조직 "흰양말파" ㅎㅎㅎㅎ 3 | 참맛 | 2012/05/15 | 1,369 |
109897 | 부황자국 2 | 커피가좋아 | 2012/05/15 | 1,183 |
109896 | mb또 국제망신을 시키네요 2 | 너무해요 | 2012/05/15 | 2,014 |
109895 | 영어 퀴즈 정답좀 알려주세요~ 2 | 시냇물소리 | 2012/05/15 | 855 |
109894 | 2006년 8월생인데 남편이 초등학교는 2014년에 가는거라구하.. 9 | 초등학교 | 2012/05/15 | 1,940 |
109893 | 철학없이 살고 있다. 3 | 참,, | 2012/05/15 | 1,264 |
109892 | 써니, 건축학개론 실망,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 추천 13 | 개인의취향?.. | 2012/05/15 | 3,117 |
109891 | 여동생의 첫제사.. 5 | ... | 2012/05/15 | 5,021 |
109890 | 앞으로 새누리당만을 뽑겠다 13 | .. | 2012/05/15 | 1,429 |
109889 | 딸아이 친구의 교우관계 | 알쏭달쏭 | 2012/05/15 | 1,120 |
109888 | 시끄럽고 사람 북적북적한거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 북적북적 | 2012/05/15 | 844 |
109887 | 초6 딸아이 여드름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 여드름고민 | 2012/05/15 | 2,071 |
109886 | 어제 빛과 그림자 보신분 계세요? 2 | bapsir.. | 2012/05/15 | 1,433 |
109885 | [추모광고] 시사인 세금계산서 + 12일차 모금 10 | 추억만이 | 2012/05/15 | 847 |
109884 | 분당 자생한방병원. | 컨트롤마인드.. | 2012/05/15 | 1,857 |
109883 | [속보] 이 와중에 이석기, 김재연 의원등록 완료!! 15 | 어이쿠 | 2012/05/15 | 2,442 |
109882 | 제가 화난걸 신랑이 모르네요?? 2 | 씨부엉 | 2012/05/15 | 1,224 |
109881 | 과외선생님께도 선물하시나요? 3 | 선물 | 2012/05/15 | 1,400 |
109880 | 직장맘 계시나요? 19 | 우울한직장맘.. | 2012/05/15 | 2,640 |
109879 | 랩 짜르는 케이스 괜찮을까요? 1 | 82바탕화면.. | 2012/05/15 | 755 |
109878 | 유아동 반지 얼마나 하나요. 비싼거 말고요 4 | 시판 | 2012/05/15 | 838 |
109877 | 애들도 다 크고... | 커피~ | 2012/05/15 | 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