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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와 플룻 중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

음대 전공하신 분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2-05-01 09:16:12

피아노는 어렸을 때, 체르니 30번 쳤고 악보는 볼 수 있습니다.

첼로와 플룻 중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를 알려주세요.

플룻은 아무래도 폐활량이 떨어지면, 불기 힘들 것 같아서

첼로가 힘은 덜 들 것 같은데, 더 어려운가요?

작은 성당에 다니고 있는데요. 현재는 특전, 평일 미사 반주를 맡고 있습니다. 

악기 봉사를 하고 싶은데,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가 둘 중 어떤 것일까요?

맞벌이라 직장때문에 시간은 많이 할애할 사정은 못되요.

레슨은 주말에 한 번 정도 꾸준히 받을 생각입니다.

IP : 112.164.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9:26 AM (218.235.xxx.31)

    전 어리 때 둘다 해봤는데 첼로요.
    저에게 첼로가 참 맞았어요.
    근데 동생은 플룻... 그래서 갸는 그거 전공했구요.

  • 2. ...
    '12.5.1 9:37 AM (122.32.xxx.12)

    친구가 서른 넘어서 바이올린을 주 1회 배우는데..
    몇달 안했는데도...
    간단한 곡은 연주하네요...
    연습양도 그리 많치 않고 친구 피아노 배운 적도 없는데...
    간단한건 연주를 하더라구요...

  • 3. 아멘
    '12.5.1 12:20 PM (211.219.xxx.151)

    현악기가 훨~씬 어렵지요. 플룻은 첼로에 비하면 금방 배울 수 있어요
    첼로는 배우다 지치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소리가 멋지잖아요. (저는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첼로 배워봤는데 첼로가 제일 어려웠네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악기예요 ^^; )

  • 4. ....
    '12.5.1 5:51 PM (91.11.xxx.176)

    첼로는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잘하기도 힘들어요. 플륫이 낫지요 봉사다니려면 운반도 여기저기 하셔야하텐데. 그리고 첼로는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들잖아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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