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고통중에서 누구를 찾으세요

절대자?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2-05-01 06:08:57

갠적으로 천주교신자라..

 

전 하느님이요..

물론 제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고통정도는 친언니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받구요

 

미칠듯한 고통을 가졌을때는 식구들 잠든밤에 두손모아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결국엔 들어주시더라구요..

 

마음이 지옥일때 여러분은 누구를 찾아 위로를 받으시나요?

 

 

IP : 211.213.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5.1 6:43 AM (14.55.xxx.168)

    저도 하느님, 천주교 신자가 아니었더라면 그냥 말라죽어 버렸을겁니다
    제가 겪은 고통스러운 10년을 견디게 해주고 살게 해주신 힘은 하느님이셨어요
    지금은 옛날 이야기 하면서 삽니다
    혼자 있으면 막 수다를 떨어요

  • 2. 파란하늘..
    '12.5.1 7:41 AM (125.138.xxx.207)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그러나 정말 괴롭고 괴로운 고통에
    가슴이 터질듯 하다면 왈왈 떠들어대어도
    고스란히 다 들어주는 친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01 콩깍지라는게 좀 씌여봤으면 좋겠어요 2 ㅠㅠ 2012/05/02 1,040
105100 다푼 문제집을 사는 분도 계시나요? 1 딸기케익 2012/05/02 1,245
105099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교실가면 엄마들 뭐하세요? 종종걸음 2012/05/02 667
105098 발에 땀이 많이나요 두꺼운양말 2012/05/02 874
105097 남친이? 노래방에서 옆으로 오라고...ㅠ 35 센스꽝 2012/05/02 29,787
105096 [단독]“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오컬트 카페가 원인” 7 호박덩쿨 2012/05/02 3,449
105095 이러다가 못 걷게 되는 건 아닌지.. 7 마이아파 2012/05/02 1,825
105094 오늘같은 날씨 택시에 에어컨 틀어주나요? 3 .. 2012/05/02 975
105093 연을 쫓는 아이 읽었어요 4 가슴이 찡 2012/05/02 2,074
105092 KBS·MBC·SBS, ‘측근비리’는 있어도 MB는 관련없다? yjsdm 2012/05/02 745
105091 아이 열이 37.5 -7 이면 병원 가봐야겠죠? 5 .. 2012/05/02 1,460
105090 [원전]일본산 '방사능 가리비'로 굴양식? 1409t 들여왔는데.. 1 참맛 2012/05/02 1,903
105089 적지않은 남자들의 로망이라는데요..ㅋㅋ..jpg 5 리희 2012/05/02 4,178
105088 채소스프하고 해독쥬스중에... 6 햇볕쬐자. 2012/05/02 3,739
105087 서울 시민분들 부럽습니다 3 2012/05/02 1,326
105086 교통사고로 치료 받으려면 정형외과?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 2 교통사고났어.. 2012/05/02 2,467
105085 남의 외모 가지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3 여전히통통 2012/05/02 1,993
105084 돈이 최고라는 말이 이해되는 이유는요 2 2012/05/02 1,886
105083 진짜 눈 호강 사진 올립니다.jpg 2 꾸즈 2012/05/02 2,831
105082 누가 더 억울한지 봐주세요 6 급질 2012/05/02 1,633
105081 얼바인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 5 얼바인 2012/05/02 6,349
105080 베이비 시터가 애를 자꾸 재우네요. 7 2012/05/02 3,294
105079 조중동을 보면.. 정말 빠져든다 아마미마인 2012/05/02 1,181
105078 남자 벗은 거 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14 2012/05/02 4,806
105077 남자친구랑 헤어질때 9 헤어짐 2012/05/02 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