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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통중에서 누구를 찾으세요

절대자?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2-05-01 06:08:57

갠적으로 천주교신자라..

 

전 하느님이요..

물론 제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고통정도는 친언니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받구요

 

미칠듯한 고통을 가졌을때는 식구들 잠든밤에 두손모아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결국엔 들어주시더라구요..

 

마음이 지옥일때 여러분은 누구를 찾아 위로를 받으시나요?

 

 

IP : 211.213.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5.1 6:43 AM (14.55.xxx.168)

    저도 하느님, 천주교 신자가 아니었더라면 그냥 말라죽어 버렸을겁니다
    제가 겪은 고통스러운 10년을 견디게 해주고 살게 해주신 힘은 하느님이셨어요
    지금은 옛날 이야기 하면서 삽니다
    혼자 있으면 막 수다를 떨어요

  • 2. 파란하늘..
    '12.5.1 7:41 AM (125.138.xxx.207)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그러나 정말 괴롭고 괴로운 고통에
    가슴이 터질듯 하다면 왈왈 떠들어대어도
    고스란히 다 들어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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