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닮은거예요
방금 회장실 갔다가 거울을 보는데 말리려고 풀은 머리를 한 저를 보았습니다
세상에나!
수염 깎은 김총수가 거기에 있어요
화들짝 놀랐는데 좀 슬프네요 
나이가 들고 살 찌니 하다하다 남자를 닮고
사진인증은 못하니 상상만 해 주세요 흑..
참고로 작년 머리 파마하고는 누굴 닮았다는데
백두산의 김도균씨인가요?  흑...
그나마 깔끔하게 정리되면 김도균, 산발되면 총수...
            
            이 시간에 거울보고 깜짝 놀랐어요
                김총수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2-04-30 23:33:42
                
            IP : 211.234.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빵맨'12.4.30 11:38 PM (118.36.xxx.178)- 전 호빵맨과 똑같음....ㅠㅠ 
- 2. ㅋㅋㅋㅋ'12.4.30 11:45 PM (175.118.xxx.76)- 전 이젠 영낙없는 아줌마 되돌릴 수 없는 ㅠㅠㅠㅠ 
- 3. 착각'12.4.30 11:46 PM (211.234.xxx.55)- 이제 사십대 되었는데 머리속에선 제 모습이 아직 더 어릴때로 입력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거울보고 새삼 헉 할때가 많네요 극복해야죠? 
- 4. 전,,,'12.4.30 11:46 PM (222.116.xxx.180)- 김용림 닮았어요.. 어어엉~~ 
- 5. ㅋㅋㅋㅋ'12.4.30 11:54 PM (175.118.xxx.76)- .....님 
 저도 맘 속에는 아직 젊었을 적 얼굴이 살아 있어서요 ㅠㅠ
 저는 울 오빠 얼굴이 보여요 ㅠㅠ
- 6. 착각'12.5.1 12:01 AM (211.234.xxx.75)- 점 다섯님! 특이한 닉을 가지셨는데 님의 댓글이 제 마음에 비수를 꽂았어요 어흑흑 
 지금 웃었다가 울었다 하고 있답니다
- 7. ㅋㅋㅋㅋㅋㅋ'12.5.1 12:06 AM (90.80.xxx.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빵맨님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12.5.1 12:32 AM (121.164.xxx.120)- 전 바야바!!!!!!!! 
- 9. 아이구야'12.5.1 12:48 AM (58.234.xxx.152)- 우리 오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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