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 뒷담화 하는걸 들킨거 같아요

...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2-04-30 21:06:54

휴..

아침부터 깨졌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짜증이 나서 동료랑 그 상사 뒷담화좀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그 상사랑 친한 알랑방구 잘 뀌는 여자 하나가

문 뒷편에 있는걸 못봤습니다..

헐헐헐

작게 속닥속닥 말했다지만

다 들었을꺼 같아요

하루종일 가시방석

저 짤릴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사한테 찍혀서 ㅋㅋㅋㅋ

요즘 그 상사랑 자꾸 트러블이 생겨서 가뜩이나 더 안좋게 보고 있는데..

아직 1년 되려면 석달 정도 더 남았는데..경력은 쌓아야 되는데 아아아악!!!!!!!!!

아..때려치고 여행이나 가고 싶다..ㅜㅜㅜㅜㅜ

IP : 220.78.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9:09 PM (123.212.xxx.245)

    그래도 당사자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전 예전에 문자메세지로 동기한테 상사 욕한다는걸
    직접 상사한테 보낸적 있어요 ㅡㅡ;;;;;;;;;;;;;;;;;;;;;;;;;;;;;;;;

    바로 끄긴했는데,
    아직도 그게 갔는지 안갔는지 미제로 남아있습니다 ㅡㅡ;;
    못본건지, 보고도 모른척 해주신건지.

  • 2. 비쥬
    '12.4.30 9:09 PM (175.252.xxx.253)

    저같으면 직접 상사가 들은 거아니라먄 빤빤하게 아니라고 할거예요

  • 3. ...
    '12.4.30 9:11 PM (39.120.xxx.193)

    그냥 날 잡아잡수~하고 다니셔야죠뭐

  • 4. 엎지러진물
    '12.4.30 9:22 PM (115.140.xxx.84)

    날 잡아잡수22222
    배째라정신으로무장!!

    벽에도 귀가 있다잖아요 늘 입조심하시구

  • 5. 민트커피
    '12.5.1 5:41 AM (211.178.xxx.130)

    동료랑 절대 뒷담화하지 마세요.
    그 동료가 나중에 님 뒷통수 후려갈길 수도 있어요.
    회사 동료는 어디까지나 동료지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엿들은 여자만 문제가 아니라
    님이 뒷담화한 동료도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64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2,037
110163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952
110162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738
110161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948
110160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92
110159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343
110158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110
110157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431
110156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313
110155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166
110154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4,057
110153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65
110152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967
110151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1,091
110150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338
110149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98
110148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333
110147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739
110146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337
110145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1,016
110144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채소수프 2012/05/15 2,895
110143 결혼할사람은 느낌이 팍 오나요? 6 궁금궁금 2012/05/15 5,205
110142 요즘 볼만한 영화? 5 2012/05/15 1,718
110141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 ㅠㅠ 8 ㅋㅋ 2012/05/15 2,088
110140 애정표현 좀 해달라는 남편 24 .. 2012/05/15 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