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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나봐요 @.@

이클립스74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2-04-30 16:35:17

무슨 날씨가 이래요

딸래미 손 잡고 헉헉거리고 다녔네요

집에 들어와서 그대로 ~    픽.....

올 여름이 무서워요ㅠ.ㅠ

IP : 116.33.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4:41 PM (210.216.xxx.224) - 삭제된댓글

    어제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남편이 새카맣게 탔어요.
    안경자국과 목걸이자국이 선명! ㅜㅜ
    더위 잘 안타는 제가 어제부터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지금도 병원오느랴 잠깐 돌아다녔는데 땀나고.... 헉헉대요.
    근데 길거리에 사람들 옷이 죄다 긴팔이라 나만 더운건가..했어요.
    4월 마지막날인데 무지 덥네요ㅜㅜ

  • 2. 야옹
    '12.4.30 4:48 PM (119.202.xxx.82)

    저희집이 겨울에 춥고 여름에 시원한데 요즘은 외출해서 조금만 지나면 집에 가고 싶어져요. 저희집이 진가를 발휘할 계절이 온거죠. ㅋ 그치만 겨울 인간적으로 넘 길어요.

  • 3. ...
    '12.4.30 5:34 PM (1.247.xxx.244)

    저도 여름이 무서워요
    추위는 잘 안타고 더위에는 약한데
    집마저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엄청 덥거든요

    겨울 지날때면 곧 여름이 오겠네 하고 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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