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자감 심한 여자는 뭐라고 해줘야 하나요?
1. brams
'12.4.30 2:13 PM (222.236.xxx.164)그냥 놔두세요. 본인에게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면 된거죠 뭐^^
2. ㅋ
'12.4.30 2:16 PM (72.213.xxx.130)바쁘더라도 거울 좀 보고 다니라고 얘기해줘요.
3. 음
'12.4.30 2:17 PM (61.42.xxx.5)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뭐하러 싸울일을 만드나요4. 원글
'12.4.30 2:17 PM (65.49.xxx.74)주위에서 인정안해주니 나라도 인정해주고 아껴주자..뭐 이런심리일까요?
자기비하보다는 낫지만 이건 주위 사람들이 순식간에 열폭자들이 되어가는 -_-;
그녀를 이해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샤워후에는 자기 몸매를 보면서 감탄해 마지않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데 참..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5. ..
'12.4.30 2:18 PM (203.100.xxx.141)근자감.....뭔지 몰라...검색했네요...ㅎㅎㅎ
근거 없는 자신감.....
그거 고치기 힘들어요.ㅎ6. ㅇㅇ
'12.4.30 2:22 PM (211.237.xxx.51)나랑 상관없이 혼자서 그러고 다니면 그냥 뭐 내버려둬요
하지만 나한테 세뇌시키려고 하면 솔직히 말해줘요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요.7. ㄹㄹ
'12.4.30 2:23 PM (211.117.xxx.62)혼자 쇼하느라 욕본다.. 하고 보지요..ㅎㅎㅎ
오늘 쇼시작했네..
본인은 다큐인데 보는 사람은 코메디로 보면 되지요..8. ㅎㅎ댓글다웃겨요
'12.4.30 2:28 PM (106.103.xxx.215)한번그런친구 겪어봤는데 피곤해서 가지치기들어가요
9. 나,교포
'12.4.30 2:45 PM (112.148.xxx.103)근자감심 이라는 사자성어 열심히 찾았습니다. 한국말은 너무 어려워..이러면서.
저같은 분이 또 계시니 반가워요 ^^10. 왜인지 제가 아는여자도
'12.4.30 2:51 PM (110.12.xxx.110)근자감 충만한여자 있어요~
맨날 남들이 뭐 자기보고 어쨌다 저쨌다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뭐 대학생인줄 알았다고 했다나??에구 미쳐;;;
말도 안되는 소리 계속해요.
눈 땡그랗고 키작으면, 자기가 뭐 늘 손예진 한가인 삘 난다고 착각.
그분 나이가 어리다면 이해하죠.40대입니다.진짜 코믹해요.11. 걍
'12.4.30 7:59 PM (124.195.xxx.120)아무 대답 하지 마세요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전 걍 아무말 안 합니다.
그 상사가 나한테 관심 있어하는 거 봤지?
어,, 그래?
나 이 머리 스탈 너무 잘 어울린다고 미장원 사람들이 다 감탄
어 그래
난 피부가 백옥 같아서 잡티가 하나도 없어
아 그렇구나
넌 어떻게 생각해?
뭘?
대충 이렇게 넘어가요12. ㅋㅋㅋㅋ..
'12.4.30 8:15 PM (122.36.xxx.220)하나 배워가요~~
근자감... 저요?? 50대후반~
낼 모임가서 퀴즈놀이 할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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