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은 좀 미루는게 나을까요?

초보운전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2-04-30 11:40:10

운전을 시작해서 겨우 연수받고 차로 20분거리인

친정집 혼자 운전할 수있는 정도 실력인데..

임신이 되어서

몇달동안 운전을 전혀 못했어요~

지금 임신6개월차

입덧도 끝나고 컨디션도 괜찮아서

친정 갈때 정도는 운전해서 가려고하는데

남편은 절대 말리네요.

 

초보에다 더구나 임신 중이니 

애기 낳고 차근차근 다시 연수 받던가, 본인이 알려줄테니

그때 다시 시작하라고...

 

애기 있으면 운전할 수있음 좋다고해서

연수받은건데..

 

아무래도 지금은 제가 왕초보운전이니

애기낳고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감 잃지 않게 살살 조금씩 하는게 나을까요

 

IP : 112.221.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1:47 AM (124.51.xxx.157)

    남편분옆에있을때 살살운전해봐요

  • 2. ...
    '12.4.30 11:53 AM (222.106.xxx.124)

    출산 후에 하세요.
    운전을 계속 하던 분들은 임신 기간에도 계속 하시지만, 초보운전이라면 상황이 달라요.

    연수 막 끝낸 수준이면 주행시 긴장도 많이 하고, 놀랄 일도 꽤 생깁니다.

  • 3. 지금하지마세요
    '12.4.30 12:35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강력반대입니다. never!!!! 운전하면 아무래도 긴장하게되는데 그거 태아가 다 느낀답니다. 나중에 애 성격땜에 고생하지마시고 지금은 좋은거만 듣고 먹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래서 선하고 지혜로운 아이 낳으세요 저 순둥이로 욕 잘 안하고 살았는데 운전하면서 욕 엄청 늘었습니다. 저절로 욕 나오는거 다반삽니다. 애낳고하세요 운전해줄 남편도 있는데요 뭘 ~~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4. 특히나
    '12.4.30 1:18 PM (203.152.xxx.163)

    남편 데리고 운전하면 싸움날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 넷상에 김강사니 뭔강사니 운전 마스터 해주는 유명 강사들도 많던데
    아이 낳고 며칠 투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70 외국다녀온 중학생 중간고사 점수 문의 2 왜그럴까 2012/04/30 1,900
104969 안산 터미널에서 고대안산병원까지 택시가고 갈 거린인가요 ,,, 2012/04/30 1,214
104968 164에 55인데요.. 뱃살이 쳐져있어서 테가 안나요. 3 체격. 2012/04/30 2,476
104967 타고난 절약 정신 (궁상스러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10 궁상 2012/04/30 4,299
104966 나꼼수 정신 못차렸지요 27 이해안가요 2012/04/30 2,659
104965 전에도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남자아기이름 때문에 1 아가이름 2012/04/30 1,589
104964 여자애들 신발요~ 1 2012/04/30 746
104963 예능계통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펑할께요ㅠㅠ) 27 하소연 2012/04/30 12,141
104962 스카이라이프 전자파 1 고민 2012/04/30 1,567
104961 무늬만 조사단… 광우병 발생한 미 농장 방문 대상서 빠져 3 세우실 2012/04/30 851
104960 자동차보험 4 애짱 2012/04/30 1,123
104959 여름인거죠?? 7 이제 2012/04/30 1,748
104958 운전은 좀 미루는게 나을까요? 3 초보운전 2012/04/30 1,509
104957 부모님 입으실 남방 이쁜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바닐라향기 2012/04/30 1,321
104956 다이어트 한다고 묵 1개 무침 다 먹고 닭 가슴살 100g 좀 .. 3 코끼리 풀 .. 2012/04/30 1,666
104955 친구가 돌잔치 쌩~하고 넘어갔는데.. 5 손님 2012/04/30 2,654
104954 겁이 나서 물러서야 했던 사랑 미녀와 야수.. 2012/04/30 1,268
104953 박찬호씨 부인 얘기가 나와서.. 3 ㄹㄹ 2012/04/30 5,334
104952 아방궁 조선일보 사장 주택 국내 최고가 3 햇살조아 2012/04/30 1,763
104951 학교가 변하니 좋네요 5 학교 2012/04/30 1,692
104950 [궁금해 미치겠음]쇼핑몰 모델들은 왜 다리를 살짝 안짱다리처럼 .. 5 레이디 2012/04/30 2,343
104949 근로자의 날 공무원과 대기업은 어떤가요?? 6 .. 2012/04/30 2,552
104948 근로자의날 선생님들이 안쉬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8 초등학교 2012/04/30 4,912
104947 한선교 의원지역구인 용인 병 사람들 자랑스럽겠어요/. 11 밝은태양 2012/04/30 2,569
104946 임금체불 관련해서 노동부 진정 해보신 분 계세요? 4 혹시 2012/04/3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