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야해서…' 日 만화잡지, 창간 당일 폐간 결정 '황당'

호박덩쿨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2-04-29 08:54:44
'너무 야해서…' 日 만화잡지, 창간 당일 폐간 결정 '황당'


일본에서 한 만화잡지가 발간 당일에 폐간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답니다 이유는 우습게도 
'너무 야해서…' 아이고 웃겨라 얼마나 내용이 추잡스러우면 세상 햇볕도 한번 못 쬐여 보고
들어가 버렸을까 세상에 내놓기는 너무 챙피했던 모양이지? 챙피하다? 부끄럽다는 얘기죠!


근데 인간에게 이 두마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나도 모르게 놀랍니다. 하나는 ‘존귀와 영광’
다른 하나는 마음껏 추잡스러워지고 싶은 또 하나의 부끄러운 A/V 욕망이죠 이게 두마음임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놓아 서로 욕되게하시고(로마서1;24)


예전에 보디히트 영화보면 두 불륜남녀가 끝없이 쾌락을 얻기위해서 정말 갖은 추한짓들을
다하더군요! 그런데 에로물은 그러한 요소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는거 그래서 인간은 두마음
사실 일본이 저리 日 만화잡지나 A/V등이 흥행하는 이유도 사람들이 그걸 찾기 때문입니다


어쩔수 없어요 이게 인간의 욕망이니까요 다만 즐기기는 즐기되 절제하고 잘 통제해가면서
사회의 룰에 맞춰가는 사람은 자기 원하는 입신양명의 길을 얻을수가 있고, 잘 통제 못하면
제수씨 성추행 모 위원처럼 당선후에도 기타등등 이유로 인해 여러가지 불운을 맞게됩니다





IP : 61.102.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4.29 8:54 AM (61.102.xxx.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호박덩쿨
    '12.4.29 9:03 AM (61.102.xxx.155)

    출판사 간부에게 즉결처분 당했대요 ㅋㅋㅋ

  • 3.
    '12.4.29 9:08 AM (182.213.xxx.164)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좀.....

  • 4. 호박덩쿨
    '12.4.29 9:20 AM (61.102.xxx.155)

    로롤롤^^

  • 5. 지금 나오고
    '12.4.29 10:00 AM (112.158.xxx.111)

    있는 만화도 충분히 아주 더럽게 추잡하던데...어떻하면 거기서 더 추잡스러워 질 수 있는지...의문이네요 -_-

  • 6. 호박덩쿨
    '12.4.29 10:03 AM (61.102.xxx.155)

    (112.158.xxx.111님 그러게요 이미 있는것도 눈뜨고 못보겠던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89 저 너무 나쁜엄마같아요...ㅠ.ㅠ 7 아픈아이에게.. 2012/04/30 2,487
104488 제가 까칠한건지 좀 봐주세요 26 엄마생신 2012/04/30 6,560
104487 제가 많이 잘못한 건가요? 3 e 2012/04/30 859
104486 풍차 하시는 분들 잘 하고 계신가요? 1 .. 2012/04/30 1,606
104485 홍콩에서 5살 아이와 할 수 있는건?? 8 .. 2012/04/30 1,836
104484 주말에 대만 가는데요 날씨가? 대만 날씨 2012/04/30 775
104483 용민운동회중 총수&주기자 ㅋㅋㅋ 1 ㅇㅇㅇ 2012/04/30 1,948
104482 줄넘기하는데 밑에서 뭐가? 줄줄 흘러?? 8 요실금일까 2012/04/30 4,132
104481 인생 긴거죠? 1 걍 넋두리 2012/04/30 843
104480 하루 열시간 앉아서 공부할예정 4 배는 어쩔겨.. 2012/04/30 1,732
104479 아이패드 가지고 계신분들, 정말 유용한가요? 34 궁금 2012/04/30 4,401
104478 연애경험이라면 ??? 4 mm 2012/04/30 1,619
104477 박원순 시장의 눈물ㅠ 17 ㅇㅇ 2012/04/30 2,840
104476 코스트코 라텍스 꿀벌 2012/04/30 1,819
104475 9세 남아 책상 문의 1 호야맘 2012/04/30 1,019
104474 지난 토욜에 유시민대표님 강연 다녀왔어요^^ 10 단팥빵 2012/04/30 1,579
104473 속옷중에 하늘하늘하고 두께감 거의 없는 옷 어디서 사나요 3 rkrkr 2012/04/30 1,267
104472 신랑이라는 지칭은 결혼 후 몇 달까지 하는 건가요? 10 신랑 2012/04/30 1,662
104471 근데 공부 잘하는애들도 알고보면 쥐잡듯 잡는경우 많나봐요 47 ..... 2012/04/30 12,579
104470 아파트 지하에 주차한 장소를 몰라 출근할때 쩔쩔매요 7 요즘고민 2012/04/30 1,401
104469 퇴근할때 남편 휴가인데 시부모님 오셨다고 했던 사람인데요ㅠ 10 2012/04/30 3,825
104468 이자스민, 인물검색에서 ‘학력’ 스리슬쩍 삭제 7 참맛 2012/04/30 1,343
104467 미취학 아동에게 어떤 휴대폰을 사주시나요? 2 찬이봄이 2012/04/30 618
104466 빛과그림자 8 ,,, 2012/04/30 1,865
104465 상사 뒷담화 하는걸 들킨거 같아요 5 ... 2012/04/30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