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기도나 강원도의 좋은 펜션 좀 소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12-04-28 17:40:23

엄마하고 남편, 저 이렇게 셋이 갈 건데요

그냥 펜션을 검색해보니까 너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다 비슷해보여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강아지 데려가야 하는데(1.5 요키) 어떤 곳은 되고 안되고 안써놓은 곳이 넘 많아서요.

차로 갈 거고요, 주변에 산책할만한 곳, 가볍게 구경할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1박2일이라서 막 본격적으로 구경하고 그러진 않을 거고 그냥 편하게 다녀오려고요.

그리고 좀 친절하신 주인이 있으신 곳, 강아지 데려가도 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03.232.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사초롱
    '12.4.28 6:29 PM (218.144.xxx.120)

    강원도쪽으로 바람쐬러 가신다면
    강원도 바로 아래 강구항 갔다 오시는 것도 괞찮겠네요,,
    저도 자주가는 코스인데 강릉 경포대까지 가서
    해안도로따라 강구항까지 가면 천천히가면 3~4간 정도 걸리는데요,,
    볼만한것도 많고 아름다운 경치도 꽤 많이 볼수 있을겁니다,,
    중간에 식사도 하시면서 편한하게 갔다오시면
    지금 봄이니까 산에 핀 꽃들도 많이 볼수 있고요,,바다를 옆에끼고
    달리는 길이니까 나머지는 가시는분의 상상에 맡길께요,,
    후회는 안할겁니다,,
    강구항 도착하기 300미터쯤에 우측 산허리에 펜션이 있습니다,,
    지금 비수기이고 하니 저렴하게 펜션을 이용하실수도 있고요,,
    그리고 옆에 대개로 유명한 강구항이 있으니 맜있는 대개도 잡수어 보세요,,
    펜션이름은 저도 모르겠네요,,여행사진을 잘 안찍어서,,(이부분은 죄송..(__”)꾸벅,,

  • 2. ㅇㅇ
    '12.4.28 6:42 PM (203.232.xxx.243)

    앗 펜션이름이 없어 안타까워요 강구항으로 한번 검색해서 주변 펜션 찾아봐야겠어요 강아지도 같이 가야하는데^^;

  • 3. 청사초롱
    '12.4.28 6:50 PM (218.144.xxx.120)

    경기도쪽은 서해안으로 안면도 쪽도 괞찮을것 같네요,,
    인천이나 강화쪽 보다는 그래도 좀 아래쪽인 안면도나
    시간되시면 그아래쪽도 괞찮고요,,
    전 미식가라 이리저리 경치구경을 잘 안합니다,,
    그런데 차를끌고 식구들하고 나가면 먹을것만 찾으러 다니거든요,,
    그냥 왔다갔다 하다가 경치 좋은면 소리나 한번 지르고 뭐~ 그게 다입니다,,지송(__”")꾸벅
    펜션은 그냥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바닷가 붙어 있는데는 가격을 좀 세게 부르거든요,,
    그냥 저처럼 눈 딱감고 얼굴에 철판깔고
    작년 여름에 왔다가 잘놀아서 또왔다고 하면서 쌩~ 한번 하시고 가격흥정을 하세요,,^^:
    일단 안면도까지 가시면 바닷물이 들물이던 썰물이든 관계없이 바다는 보입니다,, 높이만 틀릴뿐~
    바다칼라는 4가지 입니다 인천쪽칼라 당진쪽칼라 남해안쪽칼라 동해안쪽칼라
    그외에도 서해안쪽으로 보시면 갈데는 많이 있습니다,,

  • 4. 청사초롱
    '12.4.28 7:20 PM (218.144.xxx.120)

    강구항 락앤 라이프
    011-238-6054
    이거 맞네요,,
    아~~ 한참 찾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4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ㅇㅇ 11:15:44 73
1773593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ㅇㅇ 11:11:17 197
1773592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11:07:40 166
1773591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1:06:27 92
1773590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262
1773589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2 ㅇㅇ 10:58:26 485
1773588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2 돈의노예 10:57:48 229
1773587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9 10:56:37 450
1773586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6 10:53:18 603
1773585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489
1773584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7 ..... 10:51:50 481
1773583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3 ........ 10:50:21 337
1773582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18
177358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1 ........ 10:45:48 1,394
177358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816
177357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73
1773578 집값은 금리 올리면 14 .. 10:42:27 680
177357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5 Sksksk.. 10:37:31 1,198
177357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2 ... 10:36:44 1,284
1773575 이런 남의편 있나요 4 방관자 10:36:11 436
1773574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1,154
1773573 애들 결혼조건이요 9 10:33:07 740
1773572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598
1773571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0:28:49 450
1773570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