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요

알바비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2-04-28 16:52:54

사장이 차일피일 미루고 며칠있다 준다한게 한달이 넘었네요

이거 받을방법없을까여?

몸이아파도 버스타고 40분거리를 왕복하구 다녔는데 알바비한거

통장조회만해보고 안들어와사 허탈해하는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이 사기꾼사장 생각만해도 열받네요 일시키고 왜 돈을 안주는걸까여?한달넘게 일한거를

못받았어요 방법없을까여?

IP : 121.168.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여인
    '12.4.28 4:57 PM (59.19.xxx.11)

    저는 일 마칠때까지 아이하고 기다려서 무조건 따라 댕겼습니다 ,,그러니 주더군요 똑같이 해주는거 밖에

    없어요 가게이면 손님들왔다갔다하는데서 돈달라고 왔다갔다 하면 되요,,코에는 코,,,

  • 2. ㅇㅇ
    '12.4.28 4:58 PM (211.237.xxx.51)

    일단 아버지나 남자 어른이 한번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언제까지 알바비 줄건지
    약속을 잡고요.
    그날 입금이 안됐다면 님 동네 고용노동부 지부 검색해서 체납임금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 3. 스뎅
    '12.4.28 4:58 PM (112.144.xxx.68)

    노동청에 문의 해보세요

  • 4. 다음 피해학생을
    '12.4.28 5:46 PM (124.5.xxx.76)

    위해서도 바로 신고하시는게 낫겠어요.
    다음 학생 부모님 없는 학생일 수도 있고
    그런곳은 일부러라도 딱지 붙여놔야해요.

  • 5. 잘될꺼야
    '12.4.28 11:17 PM (14.47.xxx.46)

    그렇게해서 돈 떼먹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계속 사람을 구하고 한달씩만 쓰는 거죠.
    저도 어릴때 그렇게 알바비 떼여 봤어요.
    진짜 천불나죠.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서 싸우고 큰소리내면 사실 그게 젤 빨라요.
    노동청 신고해도 안줄 넘은 안줘요. 버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11 [속보] 태국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8 샬랄라 2012/04/29 1,478
103910 파파존스 피자 어떤게 제일 맛있나요? 8 흐음.. 2012/04/29 2,790
103909 내가 피해망상자,나치, 인종차별주의자라고? 7 별달별 2012/04/29 1,392
103908 중3딸... 15 .. 2012/04/29 4,087
103907 화풀이로 쿵쿵거리는 윗집 1 시끄럽다. 2012/04/29 1,437
103906 방구라국의 현실 1 별달별 2012/04/29 1,054
103905 어제 티비계약하고 왔는데 오늘 취소해도 될까요? 4 왠지 찜찜해.. 2012/04/29 1,354
103904 엄마인생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9 사람나름 2012/04/29 2,950
103903 아토피 아이... 땅콩 먹이세요? 6 굶길수도엄꼬.. 2012/04/29 1,149
103902 아이가 라텍스 매트리스에 오줌을 싸서 한강이에요 ㅠㅠ 8 ***** 2012/04/29 6,934
103901 '너무 야해서…' 日 만화잡지, 창간 당일 폐간 결정 '황당' .. 6 호박덩쿨 2012/04/29 2,809
103900 매일W우유 우유 2012/04/29 742
103899 꿈속에서 신발 잃어버렸어요. 12 꿈풀이 2012/04/29 11,511
103898 이시간에 피아노쳐요 1 어휴 2012/04/29 784
103897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3줄..) 5 스마일 2012/04/29 761
103896 계란을 풀어놓고 얼마나??? 3 궁금 2012/04/29 1,512
103895 전자렌지가 왜 문제가 되는가 7 숨은 사랑 2012/04/29 2,653
103894 에릭 아들? 1 신화 2012/04/29 1,776
103893 토지 매매 문의 1 ... 2012/04/29 1,217
103892 얼마전에 박원순이 개포단지 방문해서 7 ... 2012/04/29 2,399
103891 자게올라온 딸기체험 별로던데요. 13 오만원 2012/04/29 3,131
103890 진보쪽 사람들은 현실을 너무 몰라요 55 유치원수준 2012/04/29 6,021
103889 너구리 먹다가 파리나왔어요 ㅠㅠ 7 친일매국조선.. 2012/04/29 2,314
103888 마리아 꾸르끼 가방 가격 궁금해요~ 궁금이 2012/04/29 2,919
103887 울 집에도 귀남이 있네요. 댓글다신 분들 보시죠^^ 39 .... 2012/04/29 9,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