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양균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기억나는게 신성일이네요

11111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2-04-28 14:51:54

변양균은 신성일에 비하면 양반

진짜 한때 잘나갔다고 저래도 되는건지...

바람피운게 당연한거 마냥 ..

엄앵란한테 안 미안하고

지금도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진짜 사람 추하게 늙었어요

그냥 가만히 있지...

저런인간이 국회의원했다는거 생각하니까

또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나훈아도 좀 비슷한 부류같고

자식들도 있는데 대채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IP : 125.190.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씨랑 신씨는 너무 틀리죠
    '12.4.28 2:54 PM (220.72.xxx.65)

    일단 살아온 환경부터가 천지 차이죠 ㅎㅎㅎ

  • 2. 원글
    '12.4.28 3:02 PM (125.190.xxx.124)

    그런다고 책까지 써서 자랑해야 되나요? 그런다고 다 받아서 바람피워요?정도가 있지...신성일은 당연하다는식이자나요 ...엄앵랑한테 미안할거 없다고도 하고 ...

  • 3. 원글
    '12.4.28 3:02 PM (125.190.xxx.124)

    엄앵란 오타네요

  • 4. 지금도 저런종류 인간이
    '12.4.28 5:59 PM (1.246.xxx.160)

    금뱃지 달고 다니지는 않을까요?

  • 5. 민트커피
    '12.4.28 8:41 PM (211.178.xxx.130)

    연예인이나 화가, 혹은 음악가처럼 '창의적'인 것을 하는 사람들 뇌에서
    도덕적인 것을 관장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보다 덜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읽었어요.
    즉, 그런 사람들은 좀 4차원적으로 살면서 예술혼이니 어쩌구 하는 바람에
    도덕적인 쪽은 일부러가 아니라 아예 도덕감정 자체가 안 느껴진다네요.
    즉, 약간 소시오패스처럼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를 못 느낀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68 정희 너무 쎄해요 ... 10:00:43 38
1772767 2022년 대선 직전, 통일교 지역 간부-국힘 시도당 위원장들 .. 낙동강 10:00:29 11
1772766 비벼놓은 비빔국수 다시 먹는 방법 있을까요? 3 ... 09:58:19 42
1772765 대입, 수능엔 끈기랑 머리중에 어떤게 더 큰 요소일까요 2 .... 09:57:27 48
1772764 김만배 임기중에 빼준다고 그랬다네요 6 ... 09:56:24 164
1772763 오수인가 ㅋ 애가 또 수능보러 2 오수 09:55:58 168
1772762 얼굴에 바르는 쿠션 사려는데요~ 5 고민 09:53:54 104
1772761 김혜성이 아버지랑 의절하고 홀어머니가 키웠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 3 00 09:53:45 314
1772760 75세 엄마 너무 마르셨어요. 3 .. 09:52:19 258
1772759 제 시간에 못 일어나는 것도 습관인가요 1 시간 09:51:10 102
1772758 황교안의 일관성 "구치소가 추워야 반성도 하지".. 1 123 09:50:53 286
1772757 요새 유행하는 식탁들이 이해가 안 가요. 2 이상하다 09:50:01 434
1772756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비행기 안뜨는거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5 ㅋㅋㅋ 09:49:12 179
1772755 고구마생채했어요 겨울고구마 09:46:46 153
1772754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7 그냥 09:45:07 420
1772753 돌싱들은 혼전임신을 잘하네요 4 Dgi 09:41:31 795
1772752 오늘 주식장이요 1 ..... 09:40:52 680
1772751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3 .. 09:40:03 111
1772750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3 수능 09:37:43 256
1772749 사직서 00 09:33:44 221
1772748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10 ... 09:32:50 633
1772747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라나 09:31:15 201
1772746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4 그래도 09:30:49 740
1772745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8 ㅇㅇ 09:29:05 674
1772744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8 걱정맘 09:25:27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