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82를 보고 있다...
1. 응큼한남편
'12.4.28 9:40 AM (121.151.xxx.146)제남편은 가끔 쳐다보나봅니다
혹시나 이곳에 글올릴것이 잇다면검색해서 읽곤하나보죠
그래서 저는 글쓸때 중요한것은 조금씩 바꿉니다 그러니까 저인줄 모르더군요
비번도 자주 바꾸구요
그래도 울남편은 봣다는소리 안하는데
느낌상이나 간혹 뭐하나싶어서 보면 82에 잇을때를 봐서 저는 보고잇구나싶어요^^2. 혹시
'12.4.28 9:43 AM (188.22.xxx.74)어린이 품목 장봐온 그 분?
3. ㅎ
'12.4.28 9:44 AM (175.112.xxx.103)어이~~~이모씨~~~혹시 당신도 보고있나?????
4. ㅋㅋ
'12.4.28 9:51 AM (121.55.xxx.158)첫댓글 오냐하신분이 정말 남편님? 넘웃겼어요 ㅋㅋ
5. 이히히
'12.4.28 9:56 AM (106.103.xxx.142)넘 웃겨용
82는역쉬 ㅎㅎ6. 울집도
'12.4.28 10:12 AM (211.176.xxx.180)한 일년 보더니 이제는 댓글 달거 있다고 비번 알려달라더군요.
7. 키톡매니아신랑
'12.4.28 10:18 AM (123.109.xxx.191)이런것좀 해줘봐봐
신랑 그건 그냥 솜씨자랑 코너라구
키톡만 차단했으면 해요--;8. ...
'12.4.28 10:25 AM (72.213.xxx.130)키톡 남자분들 분발하세요~
9. 웃음조각*^^*
'12.4.28 10:31 AM (210.97.xxx.73)울 남편도 가끔은 '82에 웃음조각 남편이라고 하고선 너의 비리를 밝히겠다' 하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하는데..
그 비리라는 것이 제 황당한 실수담.. 말 잘못한 어록 등등..
(왜 이러셩~~ 남편님 나도 나름82에서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내 이미지 망치지 마셩~~~)
하지만 울 남편은 말로만 그러고 안들어 오는 것 같아요^^10. 웃겨
'12.4.28 10:34 AM (175.196.xxx.250)원글님 너무 웃겨요
맨 아래 사랑한다고 억지로 고백하는 글... 한 참 웃었어요.11. ^*^
'12.4.28 10:38 AM (112.159.xxx.91)ㅎㅎㅎㅎㅎ
가끔 이런 재미로 죽순이가 됩니다12. 온가족이
'12.4.28 10:42 AM (124.50.xxx.136)다 압니다.곧 대학갈 딸한테는 알아서 들어오라고 할겁니다.
인생선배님들게 도움받을만한 글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제가 안내할겁니다.아이도 궁금한거 있으면 빠리쿡 아줌마들께 여쭤보라고까지 한답니다.ㅎㅎ
남편도 이 사이트 잘알지만,워낙 게을러서 (직장에서 컴을 하기에 집에서 피곤해서 안쳐다봄)
안들어옵니다. 제가 하는얘긴 빤하니간...13. 원글님의
'12.4.28 10:42 AM (1.226.xxx.82)원글님의 필살기...
마지막줄..
사...사...사랑합니다...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14. Alma
'12.4.28 10:49 AM (175.253.xxx.120)시어머니 웃겨요2222
15. 포리
'12.4.28 11:37 AM (59.20.xxx.177)오냐...님도 우껴요
16. 눈치없는 아들...
'12.4.28 11:51 AM (222.116.xxx.180)엄마... 나와 비슷한 아들이 또 있나봐~~~~~. 역시 세상은 넓어~~
17. 음
'12.4.28 12:02 PM (223.33.xxx.67)울남편은 댓글까지달더라구요 ㅎ
18. phua
'12.4.28 12:18 PM (1.241.xxx.82)ㅎㅎㅎㅎㅎ
모두모두 조심합시닷 !!!19. La
'12.4.28 12:25 PM (211.234.xxx.45)오늘 아침에도 댓글 달다가 남편 들어와서 뻘줌...
열심히 하라며... ㅋㅋ
82 하니까 일부러 사교생활 안하게 되네요.
여기서 다 충족이 되어 버려서..20. ...
'12.4.28 12:31 PM (174.98.xxx.47)어느날 키톡을 보면서 그분들의 부지런함과 열성과 재주에 감탄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와 ~와~ 진짜 저렇게 해먹는 사람이 있어?
우와~ 하길래
아니 아니 잔치상이래 누가 저렇게 매일 해먹어 하면서 화면을 꺼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21. 하늘보리
'12.4.28 1:37 PM (175.193.xxx.166)이것도 하나의 소통장이라는 뜻 아닌가요???
부부간에 하기 힘든일....보란듯이 써 봅시다....
사....사....사랑해요....22. 끙
'12.4.28 2:26 PM (211.207.xxx.52)제 남편은 자기 아닌 척 하고 제 글에 답글까지 달아놓았더라구요. 뭘 쓰질 못해요.ㅠㅠ
23. 우억..
'12.4.28 4:56 PM (124.53.xxx.156)댓글이 이리도 많이... ㅎㅎㅎ
어린이 품목 장보오신 남편.. 아닙니다.. ^^
남편님... 사랑합니다...24. 마지막글
'12.4.28 8:34 PM (58.126.xxx.184)사..사..사랑합니다.
완전 웃겨요.25. 꽃놀이만땅
'12.4.28 10:04 PM (175.124.xxx.130)저두요~~ ㅜㅜ.
예전 남편 이야기 쓴적이 있는데
'자기야, 자기가 어제 내 얘기 올렸어??'라고 묻는 남편........
내가 알려줘놓고 후회했어요..
아지트를 들킨 기분이였어요. ㅋㅋㅋ26. ..
'12.4.28 10:39 PM (49.1.xxx.162)차라리 보는 남편들은
님들을 존중하고 님들의 정신세계와 심리를 알고 싶어하고 맞추고 싶어한다는 뜻입니다.
이집 남자,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무시하는 *이지요
82에 들어와 있으면 쓸데없는 짓 한다고 하고
이 사이트 자체를
여자들의 사이트라는 사실만으로 완전 무시합니다.
지는 워드 편집하나 할줄 모르는 무식쟁이인 주제에...27. ...
'12.4.28 10:46 PM (125.181.xxx.154)음 ...저도 남편이 제가 쓴글읽고-순진하게 사실과 똑같이 글에 써놨음.지역 말한 내용-가출했었음..첨 명절에 시댁갔다와서 둘이 며칠 냉냉했었는데 ,여자의 심리란어떤걸까 생각하고 검색해서 읽다가 내글발견.ㅠㅠ
그담에 전82탈퇴 재가입ㅎㅎ28. ㅋㅋㅋ
'12.4.28 10:50 PM (211.246.xxx.53)저도 얼마전 아들 자랑하는 글 올렸었는데 뒷날 남편이 그거 당신 글이지? 내가 댓글 달았어..하더군요. 얼굴화끈...절대 아니라고 우겼어요 내 아이피 알아보고 구글링 해볼까비.. 그 동안 남편 흉 많이 봤거든죠. 여보슈.그거 절대 나 아님...그리고 82침범하지마..여긴 내 영역이라굿!!!!!
29. 우억..
'12.4.28 11:07 PM (124.53.xxx.156)끄아악.......
베스트에 가다니요......
82한지 수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네요....... ^^;;;;;;;;;;;;;;;;;;;;;
남편... 보고있나...
나 베스트 갔다!!!!!!!!!!!!!!!
이 영광을 남편님께 돌립니다... 끄어억... 감동...30. ...
'12.4.29 2:35 AM (174.137.xxx.49)이건 반칙이예요.
빵님도 자수하셨고 ##도 알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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