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때 좋아하던 일본아이돌..

옛날생각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2-04-27 22:11:06

어제 우연히 중학교때 좋아했던 일본 아이돌들을 네이버에서 찾아봤네요.

왠 바람인지.ㅋ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그때 흠모했던 아이돌들 이야기 얼굴들 노래하는 것 보고

아주 예전 삼십년전 -아 벌써- 추억에 잠깐 젖었네요

비도 오고  그때 잠못들고 일어 공부한다고..ㅋ 결국 대학가서는

독학으로 일본어 하고 유학시험치고

지금생각하면 다시 못갈 그 때 그 추억이 너무 그립기도 해요.

IP : 180.67.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4.27 10:34 PM (124.160.xxx.3)

    30년 전은 아니지만 히가리겐지에 미쳤던 때가 있었져 아 그리운 그 시절

  • 2. 집에 브로마이드..
    '12.4.27 10:35 PM (180.67.xxx.23)

    한참후에 보니 어찌나 유치한지..ㅎㅎㅎㅎ

  • 3. 추억
    '12.4.27 11:48 PM (175.118.xxx.226)

    30년전이면 누구일까? *^^* 궁금하네요
    전 요즘도 20년전 光GENJI 노래 잘 들어요. 거의 해체직전 인기없었던 곡들로...
    아마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많은가봐요.

  • 4. 나카모리 아키나
    '12.4.27 11:52 PM (180.67.xxx.23)

    마츠다 세이코 곤도 마사히고 타하라 토시히코 ..등등.^^ 그담엔 좀 커서 이마이 미키

  • 5. 추억
    '12.4.28 12:28 AM (175.118.xxx.226)

    전 소년대, 光GENJI 세대입니다.
    주로 안 알려진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가사번역이 없는 게 많아
    요즘 어쭙잖은 초보일어로 번역해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예전 노래들이 가사가 더 예뻐요. 그 시대의 약간의 촌스러움도... *^^*

  • 6. 저는
    '12.4.28 12:31 AM (175.209.xxx.71)

    어릴때는 아니고..다 커서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아키나상 저두 좋아해용^^
    특히 난파선(정말 명곡이라 생각함)이랑 슬로우 모션 좋아해요..
    불우했던 개인사 때문인지 몰라도 우수에 젖은 눈빛이 같은 여성임에도
    보호본능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암튼 세이코보다는 저는 아키나상^^

  • 7. 아키나 팬
    '12.4.28 12:35 AM (110.70.xxx.226)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일본노래 많이 듣고 좋아했었어요
    아키나를 가장 좋아했죠
    긴머리와 분위기있는 마스크 꽤잘하는 노래가 넘좋았어요
    그후로도 노래는 쭉 찾아 들었었는데...

    또 안전지대 노래 끼고 살았었어요ㅋ

  • 8. 아키나 팬
    '12.4.28 12:36 AM (110.70.xxx.226)

    윗님 난파선 정말 명곡이죠
    노래 가사대로 되버린 현실이 슬플뿐...

  • 9. 포실포실
    '12.4.28 1:11 AM (110.175.xxx.199)

    지금은 김탁구씨 아내가 된 시즈카씨 젛아하시던 분은 안 계셔요?

    금단의.텔레파시,
    사랑의.표류자,
    Again 등 좋은 노래들 정말 많았는데요.
    후지츠도 좋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76 문서 보내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하늘사랑 2012/05/01 715
104975 남아 포경수술은 병원 무슨 과에서 시켜야 하나요? 4 초딩맘 2012/05/01 2,631
104974 2011년도 연말정산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5 큰딸 2012/05/01 850
104973 지금 뉴욕 날씨는 어때요?여행가요 1 frank 2012/05/01 1,057
104972 82님들 추천으로 대우세탁기 샀는데...웰케 소리가 커요? 12 2012/05/01 4,433
104971 9호선 협약 담당자가 맥쿼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네요 ㅈㅈㅈ 2012/05/01 725
104970 미용실에서 사기 당했어요 -_- 18 어쩔까요 2012/05/01 12,802
104969 내인생의단비ㅡ정경순의상 1 오후의라벤더.. 2012/05/01 1,563
104968 패션왕은 생존투쟁 드라마, 사랑보다 먹고사는게 중요하긴하죠 패션왕 2012/05/01 1,400
104967 82하면서... 7 음... 2012/05/01 1,361
104966 한선교 "막걸리 1병 나눠마셨을 뿐, 정치공세 말라&q.. 4 세우실 2012/05/01 1,076
104965 mbc mbc mbc mbc 민영화 합시다 6 ..... 2012/05/01 1,110
104964 우리집 개와 남편( 개 싫으시면 패쓰하세요^^) 16 강아지 2012/05/01 2,973
104963 명상하시고 좋아지셨다는 분들께 궁금 10 명상요 2012/05/01 3,027
104962 우리집 아기 밤에 재우기 너무 힘들어요. 2 엄마 초죽음.. 2012/05/01 1,282
104961 저도 환불(교환) 문의 3 .. 2012/05/01 1,207
104960 초등학생 챌린져 작아서 못 썼다 하는 분 계신가요? 5 키플링 가방.. 2012/05/01 834
104959 마트 영수증 없어도 환불이 될까요?? ^^ 3 행복한봄 2012/05/01 1,456
104958 힐링캠프 박진영집~ 1 ... 2012/05/01 6,527
104957 코스트코에 있는 fruit by the foot 8 궁금해 2012/05/01 2,401
104956 mbc mbc mbc mbc mbc mbc mbc mbc mbc.. 10 닉네임22 2012/05/01 1,191
104955 이준석 "안철수, 경기지사에 눈독 들일수도 14 ㅇㅇㅇ 2012/05/01 2,639
104954 직장안에서 은따...인거 같아요.. 6 고민 2012/05/01 4,113
104953 한손으로는 아이 안고,나머지 손으로만 운전하는.. 14 ... 2012/05/01 2,617
104952 근로자의 날은 개인병원 문 안 열까요? 7 간호사 2012/05/0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