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이런경우..

....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2-04-27 21:26:15

아이 키우면서 이런 저런일이 많고  또 내아이 문제이니 객관적이 되지 않는것 같고

생각하지 못한부분이 있나싶어 글을 올립니다.

학원셔틀에서 아이둘이 가방을 던지면서 장난을 쳤고

셔틀에서 친구 a가 먼저 내렸고 b는 가방을 챙겨서 내리다보니 a보다 조금 늦게 내렸습니다.

근데 b가 오토바이에부딪쳤어요..a를 따라가려고 급하게 내렸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a에게 장난친것외에 사고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셔틀차량인 학원측에 안전소홀로 책임을 물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오토바이아저씨만 잘못한 걸까요.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내린 b도 주위소홀로 본인책임도 있다고 봐야하는건가요..--;;;

많이 다치지는 않았고 무릎 타박상만 입었지만 아이가 많이 놀란상황입니다.

IP : 14.46.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랑제리
    '12.4.27 9:29 PM (210.205.xxx.25)

    그냥 오토바이 잘못요.본인 잘못도 반.

  • 2. 프린
    '12.4.27 10:57 PM (118.32.xxx.118)

    일단 먼저내린 아이는 잘못이 없어보입니다.
    장난이야 칠수 있는거고 사고나라고 고의로 가방을 던진것도 아니니까요
    셔틀 아저씨도 잘못이 아니라 봐요
    분명 세울 당시에는 오토바이가 지나가지 않았고 세우고 난후 한명 내리고도 시간을 지체한후 난 사고니까요

    오토바이 운전자 하고 다친아이가 잘못한듯 싶구요
    오토바이운전자도 거기 셔틀이 있음주의 했어야 하는데 안한점..
    아이도 차에서 내리면서 주의 하지 않은점..

  • 3. 이상해요
    '12.4.27 11:28 PM (124.61.xxx.39)

    왜 a에게 잘못을 묻나요?
    당연히 안전소홀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잘못했죠. 주위 살피지 않은 b잘못도 있으니 반반이예요.
    셔틀버스 기사는 잘못없어요. 늦게 내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오토바이 오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91 어제부터 방안에서 뒹굴거렸어요..슬프다..ㅠㅠ 8 휴휴 2012/04/29 2,227
103990 영화보러 갈건데 괜찮은거 있나요? 3 ㅇㅇ 2012/04/29 1,256
103989 생돈 만원 날렸네요.. 1 ... 2012/04/29 1,744
103988 임신하면 커피마시면 안되나요? 6 ㄹㄹ 2012/04/29 1,950
103987 마음아플때 담배가 도움이 되나요? 3 ... 2012/04/29 1,384
103986 남자들..입술색이 퍼렇다 못해..죽어 있는듯한 입술색..왜그런 .. 7 ... 2012/04/29 36,818
103985 겨울 두꺼운 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5 ㅇㅇㅇ 2012/04/29 1,885
103984 서양여배우 중에 크리스틴스튜어트랑 에바그린이 젤 예쁜 듯 8 파란 2012/04/29 4,173
103983 해결할 일만 투성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3 문제들만 2012/04/29 949
103982 요즘 장염 돌아요? 8 장염 2012/04/29 1,403
103981 남자입장에서 본 변양균 79 exit 2012/04/29 27,833
103980 촛불집회 4주년, 5월2일 미국산광우병소 촛불집회 재개한다, 3 기린 2012/04/29 1,234
103979 민간인 사찰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 .. 2012/04/29 625
103978 사은품으로 받은 클렌징워터 ... 2012/04/29 756
103977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899
103976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776
103975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217
103974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185
103973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2,955
103972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978
103971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995
103970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491
103969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5,379
103968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538
103967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