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총떡..아세요??

검색검색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2-04-27 19:27:39

제가 몇달전에 처음으로 총떡이란것을 먹어봤는데요..

입에 딱~이였어요..

김치만두 같기도 한것이..

택배상자에서 꺼내..후라이팬에 잠깐 구운상태로

건너건너 아는댁에서 먹었답니다..

그런데..

요며칠간 총떡이..너무 먹고싶은거에요..

컴으로 총떡..검색해서 주문할려고 했는데..그런곳은 맛이 없대요

강원도..어디 반찬가게에서 지인의 친정어머니가 주문하셨다던데..

전화번호 물어보니..

몇주전 이사하시면서 가게스티커들 정리하셨다고..모르신다네요

그냥..검색해서 시켜먹을까하는데..

혹시..82분들..총떡 잘아는 가게 알고계시면..

저에게..제발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식탐대마왕..총떡 먹으면..5월부터 다이어트 진짜 할수있을거같은..느낌적인 느낌이..

 

IP : 118.40.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맘
    '12.4.27 7:42 PM (112.150.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총떡 너무 좋아해요^^
    맛난곳 택배로 시켜먹을수도 있는곳
    저도 궁금해요

  • 2. 해리
    '12.4.27 7:57 PM (221.155.xxx.88)

    어디 사시나요?
    저는 춘천 동부시장에 한 곳, 화천 시장에 한 곳 아는데요
    남편 고향이 춘천이고 가족들이 좋아하는지라 총떡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춘천에서 먹은 건 속이 많이 매워요.
    잘게 채 썬 무를 탈수기로 짜는 듯? 꼬들하게 짠 다음 매운고춧가루, 마늘, 파, 후추 넣고 싼 건데 좀 짜고 맵고요. 겉의 메밀 피는 메밀 그대로 아주 얇고 살짝 거칠어요.

    화천시장에서 먹은 건 속이 그만큼 맵지 않고 메밀반죽에 곰취즙? 같은 걸 넣어서 야들야들 쫄깃하게 만들더라구요.

    춘천거는 전화번호 있고 화천거는 전화번호가 없어요.
    저희 입맛에는 화천시장 할머니것이 더 맛있는데.
    총떡도 집집마다 다 맛이 달라서 원글님 입맛과 제 입맛이 다를까봐 선뜻 못 알려드리고 ㅎㅎㅎ

  • 3. 해리님~
    '12.4.27 8:00 PM (118.40.xxx.102)

    춘천 전화번호라도..알려주세요
    여긴 머나먼 목포인데 택배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전화먼저 해볼게요
    쪽지로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 4. 해리
    '12.4.27 8:12 PM (221.155.xxx.88)

    자게에서 쪽지 어떻게 보내는지 몰라요 ㅠ.ㅠ
    왜 안되나요?
    일단 춘천은 033-243-3472 네요. 춘천 동부시장이에요.

    저희는 택배는 시켜본 적 없어서 모르겠어요. 전화해서 한 번 문의해보시고요.
    맵고 쌩한 맛입니다. 고급스러운 맛 아니니까 너무 기대 마세요 ㅎㅎㅎ
    화천 할머니네것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명함을 잃어버렸네요.
    나중에 가서 다시 알아올테니 원글님 어느 날 삐리리 느낌 오면 총떡 글 한 번 더 올리세요 ^^

  • 5. 어머나
    '12.4.27 8:30 PM (211.178.xxx.67)

    제가 강원도 시골에서 살았는데요..
    어릴때 엄마가 해주셨어요
    가끔 어린시절 음식이 생각나잖아요..어쩔때 생각나면 눈물날정도예요..
    그 맛을 다시 느낄수있을까요?
    참으로 그리움이네요..강원도쪽에서만 총떡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부침이 밀가루가아니고 메밀이었던거 같아요..아웅 그립다...

  • 6. ...
    '12.4.27 8:42 PM (61.105.xxx.12)

    메밀 가루 사셔서 집에서 해드세용 ㅠ ㅠ 얇브리 ~ (표준어 아니지만 살리고 싶네요 흠흠) 하게 부쳐서요.

    아니지 ... 들기름+콩기름을 ... 솥뚜껑을 엎어놓은 무쇠 뚜껑에 무로 손잡이 꼭지를 만들어서 기름을 촤르르 두르고 국자로 묽은 메밀 반죽을 둥그렇게 휘이이익 부으면 옆에 준비해둔 소를 가운데즈음 얹어서 김밥 말듯이 도르르르...

    보통 무채 + 당면 + 파 이렇게 많이 하시고, 만두소처럼 고기나 두부 넣으셔도 맛있고요.

    메밀총떡, 메밀전병, 메밀촌떡 다 같은 이름입니다. 제가 이거 촘 많이 좋아합니다. 흠흠

  • 7. 그리움
    '12.4.27 8:55 PM (112.158.xxx.71)

    저도 어려서 부터 엄마가 만들어줘서 먹었는데..지그은 그리움의 음식이 되었어요
    설날 만두소 남은걸로 메밀반죽 얇게 펴서 가운데 김치만두소를 얹고 둘둘 말아 하나씩 들고 먹던 총떡.

    명절날 김치만두소를 볼때 , 엄마가 살아계시면 친정가서 총떡 먹을수 있을텐데 라고.. 그리운 엄마의 총떡..

  • 8. 총떡이..
    '12.4.27 9:08 PM (118.40.xxx.102)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의 음식..
    또 다른이에게는 태어나 38년만에 첨 먹어본 음식..
    뭔가 먹먹해집니다..
    해리님~ 춘천가게는 전화를 안받아서 낼 다시 해볼려구요..
    총떡받아 맛있게 먹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9. 해리
    '12.4.27 9:20 PM (221.155.xxx.88)

    총떡을 그리 맛있게 드셨다니 왠지 저도 막 먹고 싶고...
    저 화천시장 번영회 전화번호 없나 여태 막 뒤졌잖아요.
    찾아드리고 싶어서.
    아놔, 이 오지랖.
    근데 못 찾겠네요.
    만약 춘천거 입에 안 맞으시면
    화천시장 전화번호 어떻게든 알아내서
    녹색, 노란색, 메밀색 3색 총떡 파는 할머니 연락처 달라 부탁해보세요.
    아니면 저 고정닉이니까 저한테 쪽지 보내주시면 제가 나중에 다녀와서(저희는 1년에 2-3번은 갑니다) 원글님께 연락처 쪽지 보낼게요.

    참, 참고로
    총떡은 제주도가 원조입니다.
    제주도의 빙떡이 어찌 어찌 강원도로 올라가서 총떡이 됐습니다.
    내용물은 조금 다르겠지만 메밀반죽에 무가 들어간 소를 싸 먹는건 같아요.
    제가 추천한 집에 원글님 입맛에도 맞았으면 좋겠네요.

  • 10. 매니아
    '12.4.28 12:20 AM (222.238.xxx.125)

    저도 총떡 완전 좋아해요.
    춘천 동부 시장 가서 사 먹었어요.
    근데 춘천 외곽의 막국수집 총떡이 더 맛있는데 그 집 상호를 모르겠어요.
    저도 택배해서 먹고 싶네요.
    원글님 드시고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 11. 초보맘
    '12.4.28 12:15 PM (112.150.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빙떡 총떡 다 먹어 봤어요
    친정 강원도 시댁 제주도 ㅋ
    메밀로 얇게 부치는건 같구요
    빙떡은 무채 파 마늘 요정도로 약간 싱겁게 한 소가 들어있구요
    총떡은 김치만두소 같은게 들어있구요
    전 원래 입맛이었던 총떡이 더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88 대통령 이름 팔아먹는 조작세력 공작 눈치챈 유시민 16 여론조작세력.. 00:20:09 339
1802187 솔직히 맘 같아서는 검찰 없애고 싶어요 1 푸른당 00:17:27 119
1802186 그루프(찍찍이)로 파마도 되네요 ........ 00:04:25 412
1802185 미국주식은 한 반년째 이러네요 7 ........ 2026/03/12 1,409
1802184 식세기 10인용?12인용? 1 ㅡㅡ 2026/03/12 171
1802183 금요일에 주식 사는거 아니라는데 왜 그런가요? 2 ㅇㅇ 2026/03/12 1,023
1802182 남친이 중고를 좋아하는데요 11 ㅠㅠ 2026/03/12 750
1802181 대장동 사건까지 생각나는 장인수폭로 심각하다 16 2026/03/12 671
1802180 나솔 사계 이번엔 3 누구가 2026/03/12 855
1802179 1주택 비거주자 보유세 건들지 말고 부동산복비나 손 좀 봐!!!.. 11 아니 2026/03/12 817
1802178 저 이런 게 차단당한 걸까요? 6 2026/03/12 617
1802177 유병자보험 2 타이밍 2026/03/12 193
1802176 오늘 우리 강아지 안락사 하기로... 21 ㅠㅜ 2026/03/12 1,747
1802175 비거주1주택자 보유세 ㄷㄷ 27 하하하 2026/03/12 2,277
1802174 고등학교는 집 가까운게 최고네요.. 7 2026/03/12 1,303
1802173 장지 옮기려고 엄마묘를 개장했는데요... 5 000 2026/03/12 1,612
1802172 나솔 영수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을까요? 6 .. 2026/03/12 1,080
1802171 유가 폭등중 11 ... 2026/03/12 2,419
1802170 딴소리들 마시라 검찰개혁 하시라 21 오리발 2026/03/12 383
1802169 어떻게 받는건지 12 축의금 2026/03/12 766
1802168 부동산에 집 내놨다가 직거래 하는데요. 8 . . . 2026/03/12 1,961
1802167 영화 '끝장수사' 7년만에 개봉 2 ........ 2026/03/12 1,881
1802166 폐차하고 울었어요 29 슬픈날 2026/03/12 3,038
1802165 당뇨전단계 :콤부차 당류0 라서 자주 마시는데 7 mn 2026/03/12 1,661
1802164 증권사에서 프리랜서로 펀드 권유하는사람들 4 증권사 2026/03/12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