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생일잔치 초대받았는데

.......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4-27 15:13:23
엄마들하고 전혀 친분도 없고 딸애도 사교적이지 못해 이참에 가면 좀 어울릴수 있을런지
끝나고 플레이월드 데려간다는데 애는 끝까지 엄마랑 있어야겠다고 우기고 그게 아님 안가겠다고요
괜히 갔다가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보면 속상할것 같아요
생일 파티 한번 갔다고 친해질까요? 반애들 거의 간다면? 그럼 빠지지 말아야할거 같고
그건 그거고 원래 한아이만 초대장을 받았는데 금방 한 엄마가 전화왔는데 자기애도 생일파티 같이 하니 와달라네요
파티한번에 선물 두개니  간다면 뭘 해줘야할지 
두 애다 한번에 생일하는거 좀 실례지 않나요 
우리애도 생일 같고 친한 애 있었지만 그 애 생일파티할때 손님자격으로 갔지 같이 껴서 안했거든요
오는 사람들 부담줄까봐요
남자애들인데 뭐가 좋을지도 모르겠고 당장 내일 오전인데.....

IP : 180.211.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7 3:17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같은 달에 생일 있는 아이들 파티 같이 하면 부모들도 부담 덜고 좋죠.. 가는 입장에서도 별 거부감 없었어요.. 반 전체 다 초대한 것 같은데, 꼭 참석하세요..

  • 2. ..
    '12.4.27 6:02 PM (220.85.xxx.38)

    만원짜리 한 개 할거 두개로 나누시고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9 영화 아세요? 첨밀밀 23:52:02 2
1742298 해보신다라는 표현 어떤의미 인가요? ..... 23:49:38 41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2 오늘밤 23:38:49 321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9 .. 23:36:20 749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3:35:00 479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1 ... 23:31:54 664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0 고인 23:28:28 896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6 MM 23:27:52 495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3:23:23 258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323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722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52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2 모모 23:19:19 661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471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339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678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3:09:01 1,294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786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2 소신발언 좀.. 23:07:41 2,268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9 23:04:41 746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3 전기검침 숫.. 23:01:51 484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1,103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690
1742276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7 음음 22:47:42 2,028
1742275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7 ㅇㅇ 22:47:00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