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2-04-27 08:32:42

입속 맨끝에 이가 없는 잇몸이 붓거든요...

사랑니 나고 하는 그 자리같아요...

처녀때 사랑니를 몇번 뽑았는대 거긴 뽑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랑니가 나려고 하는건지....?

잇몸이 다른 부위보다 부어있는대 아프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한번씩 그러는거 같아요...

물론 치과에 가봐야겠지만...치과가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아프거나 하면 가겠지만 아직 아프지도 않고 그냥 조금 부어만 있어서요...

맨 끝에 어금니 그 다음자리거든요..

거기만 사랑니가 안빠져서 나올라고 그러는걸까요?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IP : 221.139.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7 8:34 AM (72.213.xxx.130)

    사랑니가 나오려고 잇몸이 찢어지고 있어서 그래요.
    한주 내내 아프다가 괜찮고 다음 달에 또 한주 내내 아파요.
    몇 번 그러다 맙니다. 근데 아플땐 미쳐요 ㅜㅠ

  • 2. ...
    '12.4.27 8:40 AM (221.139.xxx.110)

    저는 전혀 아프지 않거든요... 이것도 사랑니가 나오려고 하는걸까요?
    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죠? 그전엔 치과 안가봐도 되는건지...
    이십년 가까이 예전에 사랑니를 뽑아놔서 기억이 안나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 3.
    '12.4.27 8:48 AM (72.213.xxx.130)

    처음엔 붓기만 했어요. 안 아프니까 그런가보다 했구요,
    몇 달 잊고 지내다 그 담엔 막 아프기 시작했어요.
    몇 년 전 얘기라 저도 가물가물 ... 그렇게 안 아프게 붓다가 다시 붓기가 사라지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치과 가보셔도 좋을 거에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86 장만채 구속,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혐의 “선의로 받았다” 혐.. 정말 2012/04/27 748
103985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0 괴로움.. 2012/04/27 1,632
103984 혼자 기억하기 아까운 내 추억 9 내 봄날 2012/04/27 1,930
103983 슬개골 연골 연화증 치료해보신분 질문요.. 2 무릎 2012/04/27 3,712
103982 이자녹스 비비 괜찮네요 1 혹시 2012/04/27 1,451
103981 백상예술대상,,, 너무해요 15 팔랑엄마 2012/04/27 3,268
103980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862
103979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470
103978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1,037
103977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238
103976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442
103975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1,064
103974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551
103973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927
103972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995
103971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324
103970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9,433
103969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2,161
103968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868
103967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414
103966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901
103965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934
103964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4,067
103963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936
103962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