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입으면 안되나요?(링크 없어요)

중년의 여인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2-04-27 00:16:45

내일   모임이  있어서  네이비 스트라이프  가디건에  네이비  원피스를  입으려고  해요

딸아이에게  좀  봐  달라고  했더니  엄마  나이에  어울리지  않아

네이비 줄무늬 가디건은 너무  젊은이 옷  같아  그러네요

저  48세거든요

제가  보기엔  이상하지  않은데     그래서 이번엔  남편에게  물어  보았어요

아이가  하는  말을  들었는  지  너무  어려 보인다고  그러네요

두  사람이나  그런  말을  하니  입기가  좀  그러네요

나이값을  못한다고  그럴  까  봐요

그렇다고  제가  나이들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  가디건에 맞춰  입으려고  원피스도  산건데..

여러분   48세  아줌마에게  네이비  스트라이프  가디건은  정녕  안 어울리는  건지요?

그리고  만약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이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주책이라  느끼시나요?

IP : 99.237.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2.4.27 12:30 AM (90.80.xxx.93)

    스트라이프가 많고 적음의 차이,
    또 님의 체형이 마른체형인지, 통통한 체형인지,
    님의 피부가 하얀 편인지, 까무잡잡한 편인지..


    ....
    등등을 말씀해주셔요.. 너무 광범위함....
    체형마다, 사람마다 다를테지요~

  • 2. 원글
    '12.4.27 12:37 AM (99.237.xxx.23)

    네이비 바탕에 흰색의 적당히 가는 스트라이프가 전체적으로 있어요

    몸매는 160에 46이라 마른 편이고 피부는 하얀편이예요

  • 3. ...
    '12.4.27 12:39 AM (122.32.xxx.12)

    괜찮으실것 같은데요..
    막 올리브데스 올리브 같은 영함이 아니라..

    그냥 저는 들었을때는... 마른편이시고 하얀편이시면..
    입으시면 산뜻하게 입으실것 같은데...

  • 4. 그런데
    '12.4.27 12:48 AM (112.152.xxx.163)

    웬만하면 딸이 하는 말이 맞지 않을까요?

  • 5. 원글
    '12.4.27 12:51 AM (99.237.xxx.23)

    입어도 되겠죠?

    새로 산 원피스가 나시라 이 가디건 속에 입어야 하는데..

  • 6. ??
    '12.4.27 12:52 AM (111.118.xxx.122)

    그게 왜 어때서요?

    그런데, 여기 분들은 직접 보지 못했으니, 직접 본 사람들의 느낌이 정확히 맞는 걸 수 있습니다.

    가디건, 원피스 비슷한 거 검색하셔서 링크 한 번 해 보세요.
    그래야 정확한 조언들을 드리죠.

  • 7. ...
    '12.4.27 9:53 AM (210.98.xxx.210)

    옷을 보지 않고는 모르겠네요.
    색상 무늬 이야기만 듣고는 알 수가 없죠.
    따님이 이상하다 하면 어딘기 어색할지 모르죠.

  • 8. 이너
    '12.4.27 9:57 AM (211.219.xxx.200)

    네이비 줄무늬를 이너로 입고 네이비 카디건을 입으면 오히려 상큼하실것 같은데..
    원피스가 네이비라면.. 차라리 아이보리 카디건 차분하게 밝은 회색 아니면 시원하게 흰색 카디건이나
    린넨자켓입어보세요
    줄무늬 카디건은 젊은 사람도 소화하기 힘들어요 제가 싫어라 하는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 9. ..
    '12.4.27 10:46 AM (118.219.xxx.58)

    저도 네이비 줄무늬가 이너고 네이비 가디건이면 이쁠텐데 반대는 정신사나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73 (가전제품)대리점이랑 큰마트랑 코드번호같으면 같은제품인가요? 가전제품이점.. 2012/04/27 1,086
103972 너희만 잘살면되냐는시엄니 32 이런시댁은 2012/04/27 9,520
103971 what have you got to say 라는 문장을 분석해.. 4 .. 2012/04/27 1,593
103970 신랑한테 장을 봐오라고 시켰더니 사온 것들. 52 ㅋㅋ 2012/04/27 15,350
103969 냉면집 스텐 그릇에 담긴 샐러드 스파게티.. 6 여름이야 2012/04/27 2,694
103968 고양이가..털이 많이 빠지나요? 17 ?? 2012/04/27 4,983
103967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7 845
103966 중학교때 좋아하던 일본아이돌.. 9 옛날생각 2012/04/27 1,557
103965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 ㅠㅠ 2012/04/27 5,242
103964 문상 범위 여쭈어봅니다 9 꿀꿀 2012/04/27 4,870
103963 휴대폰 음성사서함 여여 2012/04/27 988
103962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에서 가볼만한곳 알려주세요 4 2012/04/27 3,533
103961 실업급여 문의드려요 (질병일 경우) 4 바람 2012/04/27 3,333
103960 쑥으로 절편 만들려면 찹쌀도 썪어야하죠? 5 시골여인 2012/04/27 1,936
103959 용든 한약먹으면 정말 살이찌나요? 9 한약 2012/04/27 3,377
103958 통돌이 세탁기 대우꺼 괜찮을까요? 4 대우 세탁기.. 2012/04/27 3,467
103957 와이라는 프로그램 보시나요? 2 ... 2012/04/27 1,428
103956 변호사님 소개해주세요,, 동업자,, 2012/04/27 1,104
103955 조중동, 국민 건강 팽개치고 미국 눈치 보나? 3 그랜드슬램 2012/04/27 1,009
103954 우리 애들 밥먹으라고 학교 보내는 건가요? 28 safi 2012/04/27 6,113
103953 문화센터 강사입니다. 15 강사 2012/04/27 5,129
103952 객관적으로 이런경우.. 5 .... 2012/04/27 1,015
103951 8살이면 다 이렇게 답답한가요? 11 아기엄마 2012/04/27 2,440
103950 최양락의 즐거운 라디오 듣는 분 계세요? 8 두분이 그리.. 2012/04/27 1,899
103949 아주 오랜만에~~ 강원도..... 2012/04/27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