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만화인문고전..살까요 말까요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4-26 10:11:46

책읽기는 좋아합니다

요즘 세계문학에 빠져 있는 남아인데요

홈쇼핑 일단 지르기는 했는데

도서관 대여로 읽힐지 아님 그냥 사줄지 고민이네요

아이가 커가면서 전집은 거의 사주지 않았는데

에효..그놈의 홈쇼핑이 문제네요

 

 

IP : 1.23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여
    '12.4.26 10:13 AM (1.251.xxx.58)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건가요?
    셋트는 질릴겁니다.
    만화라도...생각 많이하고 읽어야하는것도 많아서요....술술 읽히는건 아니거든요.

  • 2. 만화시리즈는
    '12.4.26 10:18 AM (121.145.xxx.84)

    고전 삼국지 뭐 이런거 다 실패했어요

    읽긴 했는데..저부터가 오히려 그냥 책보다 2번 보기 싫더라구요

  • 3. ...
    '12.4.26 10:23 AM (1.238.xxx.43)

    아..그렇군요
    책장 채우는게 부담스러워 고민이었는데
    취소할까봐요

  • 4. ....
    '12.4.26 10:35 AM (59.26.xxx.236)

    재미없어요 ㅠㅠ

  • 5. 전집류 반대
    '12.4.26 10:52 AM (221.151.xxx.117)

    전집류는 정말 아닙니다. 책에 대한 흥미만 사라질 뿐이예요. 만화 중에 추천할 만한 거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정도인데 이것도 한꺼번에 사주지 마세요. 왕조별로 나와있으니까 1권씩 꾸준히 사주시는 게 나아요.

  • 6. 전집류 반대
    '12.4.26 10:54 AM (221.151.xxx.117)

    그리고 책은 가급적 원서대로 읽히세요. 어린이용으로 재편집된 건 내용만 주는 게 아니라 주는 감동과 이익도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동용 토지, 청소년용 종의 기원, 중학생용 자본론 등등.. 읽을 나이가 되면 그 원래 책을 읽도록 지도하세요.

  • 7. 6학년 남아
    '12.4.26 12:17 PM (118.218.xxx.138)

    4학년부터 한권씩 사주었어요 워낙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요
    정말 좋아하고요 보는 것만 보는게 아니라 전권 다 좋아하네요
    워낙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70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781
103269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399
103268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933
103267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176
103266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379
103265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1,006
103264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467
103263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813
103262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932
103261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271
103260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9,266
103259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2,089
103258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806
103257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350
103256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837
103255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871
103254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93
103253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865
103252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456
103251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717
103250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1,041
103249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907
103248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3,062
103247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339
103246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