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82에 유난히 독신찬양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1. jk
'12.4.26 7:39 AM (115.138.xxx.67)주변 노처녀들 보면 저 세개 다 안되는 경우가 한 80%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주변 노처녀들 보면 저 세개 다 안되는 경우가 한 80%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주변 노처녀들 보면 저 세개 다 안되는 경우가 한 80%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주변 노처녀들 보면 저 세개 다 안되는 경우가 한 80%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주변 노처녀들 보면 저 세개 다 안되는 경우가 한 80%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ㅊㅋㅊㅋ
귀하의 생명력이 +5만큼 증가하였습니다.
Level UP!!!!!! ㅊㅋㅊㅋ!!!!!2. ㅋㅋ
'12.4.26 7:40 AM (121.136.xxx.28)jk님 속시원하네요..
3. ..
'12.4.26 7:41 AM (147.46.xxx.47)아침부터 밟았네요..............
4. ..
'12.4.26 7:42 AM (39.121.xxx.58)그만 좀 하세요..
솔직히 독신찬양보다 가만히 있는 독신들 걱정하는 오지랖글,댓글이 더 많았는데요..
각자 알아서 사는 인생..정답도 없는 인생인데
왜 서로 건드리나요?
현실에서보면 님같이 남일에 오지랖떨며 독신한테,딩크족에서 또 아이 하나있는 사람에게
상처주는 그런 사람은 꼭 있긴하더이다.
인생에 정답없어요.
서로 각자 다른 삶 그냥 좀 인정하고 삽시다..네??5. ..
'12.4.26 7:42 AM (115.126.xxx.140)와.. 이글 악플 500개 예상해봅니다. ㅋㅋ
6. ...
'12.4.26 7:43 AM (72.213.xxx.130)자존감 높은 독신자가 많아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넘침이 모자람만 못해서 그럴 수도 있구나 싶고요.
7. 뭔 독신찬양?ㅋㅋㅋ
'12.4.26 7:44 AM (211.223.xxx.24)오히려 잊을만하면 독신 비하 글이 더 많이 올라오던데.
당장 이전 페이지만해도 독신 조장글 쓰지 말라는 둥 헛소리 글 안 봤나봐요.
찌질이가 쓴 거겠지만 그런 글이 올라오니까 당연히 리플로 독신도 나쁘지 않다, 결혼은 하고 싶을 때 해라, 남이사 결혼을 하든 말든 신경 끄라는 글이 올라오는 거예요.8. 음
'12.4.26 7:54 AM (168.103.xxx.140)이건 뭐 분란고기 물 만난 듯?
독신이 좋네 아니네 논란이 쓸데 없기도 하지만
이 글은 목적이 다른 듯 하네요.9. -------------------
'12.4.26 7:55 AM (218.232.xxx.248)----------------먹이주지 맙시다. 무댓글이 오히려 빅엿 날리는거예요 -----------
10. ..........
'12.4.26 8:00 AM (118.216.xxx.56)다양한 삶, 가치관 존중 좀 합시다.
왜 이리 비혼, 독신들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 원...
제 주변 비혼분들 중 능력되어 너무너무 바빠 하루에 네댓시간되는 수면이나마 제대로 취하는지 사람 걱정 시킬 정도인 분이 두 분 계시고요...
한 분은 외모가 고우신 분인데 (40대중후반인데 30대로 보이는..그 분 처음보던 제 지인들도 감탄함) 독실한 신앙인에 채식인인데 욕심없이 담백하고, 조용하나 바쁘게 사시는 분 한 분 계십니다.
한 분은 성격이 화통쾌활해서 따르는 젊은이들도 많은데 -성격 쿨하고 시원시원해서 인기도 많음 - 대기업에서 능력있게 일 잘하고 계시네요. 이 분 20년 넘는 직장생활 동안 평생 지각조퇴결근 안해봤고 평생 새벽 4,5시에 일어나면서 부지런히 사시네요. 인간관계 무척 풍부함. 그래서 일요일엔 오히려 사람들 피함. 그래야 좀 쉬고 버틸 수 있기에.
그 분들은 결혼이라는 제도자체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고 나름 의미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나는 언제나 시집갈련지 농담도 하고 (갈 마음없지만) 오픈 마인드인데, 왜 타인이 왈가왈부 오지랖을 떠는지 모르겠습니다.11. 근데
'12.4.26 9:17 AM (115.136.xxx.27)솔직히 독신이라 고민인 글이 많고 혹은 결혼 조건이 들어와도 안 좋은 조건이라 고민하는 츠자들이 여기에 글 올리는건데.. 그거 보면 당연히 ... 결혼하지 말란 소리가 나오죠..
그리고 그나마 잘사는 독신들 예를 들면서 희망을 주는거구요.
그럼 상처난데 소금을 뿌려야 할까요?
그리고 골드미스니 뭐니가 사실 미모 재산 성격이 좋지 않다 어쩐다 하는데.
그럼 결혼하신분들은 뭐 다들 미모 재산 성격이 뛰어난가요..
몇몇은 그렇지요.. 그러나 80프로는 아닐껄요...
그런 생각은 왜 못 하실까12. ㅎㅎ
'12.4.26 9:23 AM (72.213.xxx.130)결혼이 별건가요? 법적으로 싱글이면 가능한 일이에요. 미모, 능력, 성격 꽝이라도 결혼한 사람 숱하게 많죠잉~
13. ㅇㅁ
'12.4.26 9:27 AM (125.131.xxx.50)고만좀 하세요. 남이사 혼자 살던 둘이 살던 셋이 살던 먼상관~
14. 부러움?
'12.4.26 9:29 AM (112.165.xxx.238)부럽나요? 그럼 혼자 사세요. 편하데요.
15. 밴드닥터
'12.4.26 9:31 AM (61.72.xxx.110)능력, 성격, 미모 다 안 되는 기혼들도 많아요. 다른 기혼들에 묻어가느라 눈에 잘 안 띄일 뿐. 님도 그런 부류 중 하나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ㅎㅎ
이러면 저 결혼 전에 능력 됐고 얼굴도 쫌 돼요 하는 원글님 버럭댓글 올라오겠죠? ㅋㅋ 미리 당부하자면 님아 그런 댓글엔 인증샷 첨부 필수입니다.16. 등신새끼네요
'12.4.26 10:34 AM (220.72.xxx.65)원글은 등신이네요 이런글 올리면 등신바로 되는거에요 알간? ㅋㅋㅋㅋㅋ
17. ..
'12.4.26 11:04 AM (218.234.xxx.59)좀 있음 아들만 있는 엄마 씹힐 기세
좀 있음 딸만 있는 엄마 씹힐 기세
좀 있음 직장 다니는 엄마 씹힐 기세
좀 있음 집에서 '노는' 엄마 씹힐 기세
좀 있음 외동 둔 엄마 씹힐 기세
좀 있음 지잡대 출신 씹힐 기세
좀 있음 항공사 여승무원 씹힐 기세
좀 있음 이대 출신 씹힐 기세
좀 있음 지방 사람 씹힐 기세 ...18. 이분도
'12.4.26 1:34 PM (58.224.xxx.19)일단 성격은 꽝~ 인증!!!
그럼 위에 말씀하신 나머지 두개중 하나는 뛰어나신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99 | 공감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분 계시나요? 3 | 총총 | 2012/05/10 | 810 |
108398 | 마늘 짱아찌 오래된 것 먹어도 될까요? 5 | 음 | 2012/05/10 | 5,470 |
108397 |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 장녀및맏며느.. | 2012/05/10 | 13,209 |
108396 |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 건강보조식품.. | 2012/05/10 | 4,709 |
108395 |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 고쳐줘야하나.. | 2012/05/10 | 5,626 |
108394 |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 | 2012/05/10 | 3,226 |
108393 |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 선물 | 2012/05/10 | 1,395 |
108392 |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 궁금해 | 2012/05/10 | 1,424 |
108391 |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 123 | 2012/05/10 | 2,071 |
108390 |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 | 2012/05/10 | 5,144 |
108389 | 은교,, 보고왔네요 6 | 팔랑엄마 | 2012/05/10 | 3,815 |
108388 | 하루 힘드셨죠? | ^ ^ | 2012/05/10 | 709 |
108387 |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 니나노 | 2012/05/10 | 2,360 |
108386 |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 | 2012/05/10 | 2,852 |
108385 |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 탐탐 | 2012/05/10 | 2,346 |
108384 |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 어이구 | 2012/05/10 | 2,449 |
108383 |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 초3수학 | 2012/05/10 | 1,585 |
108382 |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 사주 | 2012/05/10 | 4,170 |
108381 |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 댓글좀 | 2012/05/10 | 2,406 |
108380 |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 | 2012/05/10 | 1,286 |
108379 |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 혹시 | 2012/05/10 | 1,166 |
108378 |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 시력검사 | 2012/05/10 | 1,784 |
108377 | 이런 경우라면 이제 정리할 단계인거죠? 2 | ㅁㅁ | 2012/05/10 | 1,456 |
108376 | 조카입원 | ㅜㅜ | 2012/05/10 | 763 |
108375 | 오늘 최고 웃겼던 82 리플 ㅋㅋㅋㅋㅋ 114 | 반지 | 2012/05/10 | 58,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