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꼭 챙겨야 하는건가요?
1. ...
'12.4.25 11:19 AM (59.15.xxx.61)케익과 카네이션 사들고 시집에 가면
또 음식 만들어 식사대접하든가
아니면 외식해야 되고...에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이제는 없앴으면 좋겠어요.
어린이가 제대로 대접 못받는 시대도 아니고
상전중에 상전인 어린이와 시부모님...
또 이런 날까지 말들어서
5월을 두렵게 하네요...ㅠㅠ2. 솔직히
'12.4.25 11:30 AM (112.168.xxx.63)도대체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이런걸 왜 만들었는지 이해도 안가요.
생일, 명절만 잘 보내면 되는 걸
시도때도 없이 만들어지는 무슨 무슨 날들.
당연하게 돈 줘야 하고 선물 줘야 하는 걸로 생각하는 날들.
그냥 서로 감사하고 전화 한통 하면 되지.
전 때마다 조금씩 달라요. 상황되면 내려가서 챙겼던 적도 있고
용돈 드렸던 적도 있고
그냥 전화통화만 했던 적도 있고요.
제 상황에 맞게 합니다.3. ..
'12.4.25 11:42 AM (211.253.xxx.235)어린이날을 상전으로 만드는 건 어른들이죠.
어버이날은 이해합니다. 일년에 하루인데 그거 그리 못챙기나 싶을 정도.4. 일년에
'12.4.25 11:51 AM (112.168.xxx.63)하루 아닌 날이 뭐가 있나요
다 하루죠
무슨 무슨 날 다 하루에요
솔직히 생기지 않아도 될 일을 만들어서
더 부추기고
그렇게 못하면 죄인 만드는 게 이상한거죠.
돈이고 선물이면 없던 효도도 생기고
돈없고 선물 안주면 있떤 효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5. 그러게요
'12.4.25 11:56 AM (112.168.xxx.112)생신 명절도 있는데 무슨 어버이날씩이나..
6. 처음부터
'12.4.25 11:59 AM (122.40.xxx.41)확실하게 하세요.
전달에 생신이 있으신듯 한데 해마다 어버이날 또 뭐 해드리려면
부자 아니고선 힘들지요.
그냥 어버이날 맛난거 사 가서 식사하거나
그런것 부담인 분이면 외식한끼 온가족 맛있게 하는걸로 끝내세요.
선물얘기는 꺼내지도 마시고 . 어른들이 언급하심 어렵다고 꼭 얘기하시고요.7. 빌보짱
'12.4.25 2:32 PM (123.248.xxx.245)제 친구가 집에있지말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없애러 다니라고 하네요
아주 어려운시절 얘기도 아니고
참 그렇타 그죠^^
난 담에 자식들한테 이런부담까지 주고싶지않아요^^8. 진짜
'12.4.25 3:32 PM (150.183.xxx.253)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무슨 날들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생일이랑 제사 챙기기도 바빠요.9. 마자요
'12.4.25 4:27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어린이에게 장난감 하나 제대로 사주지 못하고, 놀이공원 제대로 데려가지 못하던 시절...
어버이에게 감사표시 제대로 못하고, 부모님 모시고 제대로 여행다니지 못하던 시절...
외식이라고 해봤자 짜장면 한그릇이 다였던 시절
그나마 어린이날, 어버이날이라도 좀 제대로 챙겨보자... 해서 만든거잖아요
요즘같이 외식이 빈번하고 ,여행도 빈번하고 선물도 빈번하고, 행사도 빈번한 시절엔
정말정말 의미없는 날인거 같아요 ㅠ.ㅠ
평소에 다들 챙길만큼 챙기고 살잖아요10. ...
'12.4.25 7:27 PM (110.14.xxx.164)생일 다음으로 중요한 날이죠
케잌대신 작은 선물 하세요11. 휴으
'12.4.26 2:38 PM (211.234.xxx.91)1년에 한번이라 하지만 그날만 1년에 한번 오는게
아니니 힘들죠 ㅜㅜ 무슨 날이 이리도 많은지 허리가 휘어요12. 동참
'12.5.1 7:02 PM (59.28.xxx.85)저도 어린이날 , 어버이날, 스승의날,,,
싸움이 일어날수 있거나 문제가 생길수 있는날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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