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 남편 (매제)에게 반말하는건가요?

질문 조회수 : 8,033
작성일 : 2012-04-25 05:43:07

 

8살쯤 어린데 반말하는건가요?

IP : 203.170.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2.4.25 5:48 AM (222.233.xxx.161)

    전 안하는데요~

  • 2. 서로 존대
    '12.4.25 5:52 AM (204.15.xxx.2)

    전 서로 존재하는데요...올케한테만 반말해요. 4살 어린 남동생 와이프. 그 외에는 10살 많으신 아주버님도 저한테 존대하시구 다 존대하는데요.

  • 3. 원래는
    '12.4.25 5:55 AM (203.170.xxx.66)

    반말해도 되는 사이 인가요? 아니죠?

  • 4. 매제가
    '12.4.25 6:57 AM (58.143.xxx.78)

    나이가 많아도 손아래이기 때문에 말을 낮추기는 합니다.
    반말은 하면 안되지만...자네, ~서방 이런정도의 호칭은 쓰지않나요.

  • 5. **
    '12.4.25 7:00 AM (121.145.xxx.125)

    아무리 손아래라고 해도 반말 하지 않아요. 손위 올케 나보다 4살 어리고 학교 후배인데요
    높임말 씁니다. 그게 서로 편한거 같아요

  • 6. ..
    '12.4.25 7:21 AM (147.46.xxx.47)

    부를땐 매제~존댓말
    지칭할땐 @서방

  • 7. 존심
    '12.4.25 7:45 AM (175.210.xxx.133)

    누가?

  • 8. 반말은 절대 안돼요.
    '12.4.25 7:51 AM (24.103.xxx.168)

    저의 이모는 우리 형부한테도 반존댓말(?) 하시던데요.

    조카사위라도 반말을 하진 않으시고요...같이 가세.많이 드시게.이런식으로 높여 주더라구요.

  • 9. 따지면...
    '12.4.25 8:06 AM (112.150.xxx.137)

    아랫사람이 맞긴하니.. 반말해도 되긴되지요.
    근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그런다면 서로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함부로 말놓긴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람 인성의 차이인듯싶어요.

    저희형님 친지중 그런분에게 야, 너.. 그러면서 반말남발하는데..제가 다 부끄러울지경임..ㅠㅠ
    제발 야, 너 그런말좀 안했으면...힝..

  • 10. ㅇㅇㅇ
    '12.4.25 8:11 AM (124.56.xxx.5)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친정집안의 사위라 보고 존칭합니다..이건 울 집안의 예...
    나이어리다고 시숙이 동생 처...그니깐 제수한테 반말하는거 보셨어요??? 만약 그런 집안 있으면 대놓고 상놈의 집안임..같은이치라고 보면 됨

  • 11. ^^;
    '12.4.25 8:22 AM (114.204.xxx.77)

    시댁에서도 통했으면 좋겠네요..ㅎ
    우리는 한살 차이인데 손위..말 놓고, 두살차이 아래는 제가 존대하고..
    가끔 좀 억울하긴 해요..ㅎ

  • 12. ...
    '12.4.25 8:30 AM (110.14.xxx.164)

    더 어려도 반말은 못하죠
    반대로 시숙이 제수에게도 반말 못해요

  • 13. ...
    '12.4.25 8:53 AM (111.65.xxx.8)

    원글님이 남자분일때 여동생 남편(매제)에게 말을 낮추고
    원글님이 여자분일때 여동생 남편(제부)에게 말을 높이던데요?

    근데 정말 이거 왜 그런가요?

  • 14. 낙천아
    '12.4.25 9:28 AM (210.221.xxx.216)

    요즘은 애들한테도 존대하지 않나요.

    그런맘으로 서로 대우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 15. ㅇㅇㅇ
    '12.4.25 10:01 AM (211.234.xxx.120)

    어려도 매제한테 존대쓰며 반말하면 안된다면서
    왜 시댁 시누들은 올케한테 무조건 반말인가요?
    나이많으니 반말이 당연한건데
    나이가 어러도 매제는 당연히 존대해야된다고..
    무슨 이유가있는건가요?
    단지 남자여서 대우해주는거면 더 이상하고..
    이해가안가서요

  • 16. ....
    '12.4.25 10:17 AM (110.70.xxx.226)

    성별다르면 반말 안합니다...시아주버님이.제수씨에게 반말 안하지 않나요..

  • 17. ..
    '12.4.25 10:24 AM (147.46.xxx.47)

    ㅇㅇㅇ님 그 반말한다는 시누가 손아래인가요?

  • 18. ㅇㅇㅇ
    '12.4.25 10:29 AM (211.234.xxx.120)

    아니 손위요
    근데 매제도 손아래잖아요
    손위시누가 올케한테 존대하는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점네개님 말씀대로성별이 달라서 그런가보네요
    어려워서 그런가..

  • 19. ..
    '12.4.25 10:32 AM (147.46.xxx.47)

    응?그럼 무조건 나이많으니 반말한게 아니잖아요.
    손위니까 반말한거죠.

    그리고 처형이 매제에게 존대하는거랑
    시숙이 재수에게 존대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안그런가요?

  • 20. sweet
    '12.4.25 10:36 AM (218.52.xxx.33)

    제부가 제 동생과 연애 하던 시절에는 편하게 말했는데,
    둘이 결혼하고나서는 서로 존대하고 있어요.
    시댁에서도 시매숙, 시아주버니도 제게 존대 하시고요.

  • 21. .....
    '12.4.25 10:59 AM (72.213.xxx.130)

    여동생 남편분도 반말하라고 하세요. 손 아래한테 반말 들으면 분해서 잠이 안올듯^^

  • 22. vvn
    '12.4.25 1:09 PM (115.136.xxx.25)

    보면 상대가 남자면 손아래건, 나이가 적건 최소한 하게체 정도는 쓰면서,
    상대가 여자일 경우,(화자가 시월드인 경우) 올케에게는 말 정말 잘 놓더군요. 아주버니-제수씨의 경우는 어려운 사이니까 완전히 놓지는 않지만요.
    기본적으로 손위라도 형수님, 장모님 이렇게도 잘 안하잖아요. 3인칭으로 칭할 때는 대놓고 형수, 장모 하는 사람 정말 많고. 처제에게는 말 높이는 꼴을 못봤고. 여자들은 한참 아래 시동생에게도 그렇게 말 안(못?) 놓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24 전쟁을 겪은 노인분들의 마음 6 식당에서 2012/05/16 1,343
110423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특집 2탄 출연가수 10 .. 2012/05/16 2,572
110422 주기가 불규칙해서요~~~ 2 걱정걱정 2012/05/16 860
110421 같이 좀 욕해주세요. 일렬주차... 9 버럭 2012/05/16 1,868
110420 드라마 볼만한거 추천 좀.. 미드/일드면 더 좋구요. 17 설탕 2012/05/16 2,609
110419 부모님 생신 부페 이상한가요? 9 부페 2012/05/16 2,171
110418 저희 병원은 채혈을 잘 못해서 무서워요 ㅠㅠ 5 임산부 2012/05/16 2,581
110417 고1 딸 생활관용 한복 대여 14 달고나 2012/05/16 1,594
110416 죄송해요, 글 지울께요)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가시질 않아요.. 25 서운타 2012/05/16 6,428
110415 느므 쿨하신 시부모님 19 2012/05/16 4,573
110414 아이들 어떤것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까요?.. 4 체험학습 2012/05/16 1,132
110413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초6 2012/05/16 754
110412 세탁소에 맡겼다가 찢어진 와이셔츠.... 2 안습 2012/05/16 1,463
110411 오빠죽은 올케 다 그렇게 모진가요... 92 세화맘 2012/05/16 22,360
110410 오늘 5.16혁명 21 516 2012/05/16 1,188
110409 중학생 삼국지 다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 현사랑 2012/05/16 970
110408 서울에서 소화기계통 내시경 잘하는 병원 어디일까요? 3 아시는 분 2012/05/16 1,233
110407 초등 영어 학원 고민이에요. 궁금이 2012/05/16 959
110406 대한민국은 큰일이다 8 새우살 2012/05/16 1,436
110405 펑펑 속시원하게 울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4 ... 2012/05/16 2,082
110404 눈이 많이 나쁘신분들.. 선글라스 쓰시나요? 14 사고싶은데 2012/05/16 3,657
110403 카톡 초보>내 주소록엔 삭제된 상대방의 폰에 제번호가 저장.. 5 아아 2012/05/16 6,281
110402 mbc 100토론 완전 요약 1 운지하다 2012/05/16 1,246
110401 어제 mbc 100토론에서 진중권의 일침 3 mbc 2012/05/16 1,670
110400 가위날을 갈아쓰고 싶은데 좋은 제품있나요? 3 가위손 2012/05/1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