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이 풀어준 성폭행범, 18일 만에 보복살인

참맛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2-04-24 08:36:21
법원이 풀어준 성폭행범, 18일 만에 보복살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424014403238&cateid...


법원이 "도주 우려가 없다"며 성폭행범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석방한 지 18일 만에 범인이 피해 여성을 다시 찾아가 살해한 '보복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성폭행범 등 강력범에 대한 법원의 영장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

판사들도 참 문제네요. "유전무죄"로 그 오랜 세월을 욕을 먹어 왔으면서도.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8:50 AM (147.46.xxx.47)

    살인범은 사형시키고...판사들도 영차에 넣어야.....

    꽃다운 여성 한분이 또 희생됐군요.(이쯤되면 이제 한국여성들 밤이 무서울지경)

  • 2. 사건을 일으키는
    '12.4.24 8:55 AM (211.194.xxx.108)

    '칼들'도 문제지만 '칼들'을 관리해야 하는 책무를 가진 '손들'도
    새로운 정신상태의 장착이 절실한 때입니다.
    '칼들'은 더욱 흉포해지는데 '손들'은 여전히 널널하다니...

  • 3. 문제네...
    '12.4.24 9:07 AM (124.5.xxx.169)

    도주우려가 없다고 영장기각하고 석방한 자에게 책임 따져 물어야겠지요.
    성폭행한 죄도 창피함도 모르고 보복을! 참 답이 없네요. 성폭행자체를
    죄로 보지 않는 시각이니 저런 판결이 나오지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내딸,나만 무사하면 그만인지...이런 일은 아줌마 파워를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야수 피해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슴들 같아여
    물려 죽은 이만 죽었는 갑다. 카더라하고 또 같은 일 반복되지요.
    대체 그 판사는 누군가요? 도주하는게 문제인지 성폭행범이 활개치고 다니는걸
    더 우려해야되는 상황아니었나요? 한심해요. 그 판사 누구죠? 항의전화하고 싶네요!

  • 4. ㅇㅇ
    '12.4.24 9:29 AM (124.52.xxx.147)

    우리 나라 언제부터 그렇게 인권 존중했는데 피의자에게 방어권을 줘야 한다고 풀어주다니.....

  • 5. ..
    '12.4.24 9:30 AM (203.100.xxx.141)

    저 판사들도 간접적 살인자들이네요....옷 벗기고....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6. 별달별
    '12.4.24 9:55 AM (220.122.xxx.86)

    조선족이라는거는 왜 쏙 빼나요,,,,,???

  • 7.
    '12.4.24 12:55 PM (175.197.xxx.61)

    어이가 없네요. 이런 세상에 우리가, 여자가 살고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82 치간 치솔쓰세요? 10 ... 2012/05/16 3,418
110381 남편한테 남아있던 믿음이 깨져서.. 손발이 떨리는데요.. 10 이게뭐니.... 2012/05/16 4,366
110380 액젓도 발효되는 건가요? 뻥 할뻔했어요 ㅠㅠ 5 놀래라 2012/05/16 1,240
110379 14세 여중생도? 새 국면 맞은 고영욱 사태 '충격' 10 .. 2012/05/16 3,658
110378 주식이 폭락을 하네요. 19 ... 2012/05/16 10,843
110377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5 New Yo.. 2012/05/16 919
110376 수도권에 수익률 10%넘는 상가면 괜찮은건가요? 1 상가 2012/05/16 1,098
110375 야유회선물은 뭐가 좋을까 4 선물 2012/05/16 1,811
110374 초등생한테도 양배추쥬스 먹여도 될까요? 1 배꽁지 2012/05/16 929
110373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45
110372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21
110371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602
110370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574
110369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405
110368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728
110367 방금 다음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현장 동영상(시신까지 다 나왔.. 8 .. 2012/05/16 16,096
110366 20% 부족한 고추장 활용 1 볶음고추장 2012/05/16 963
110365 유난히 옷이며 머리며..냄새가 잘 배요. 6 냄새나? 2012/05/16 4,769
110364 참기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4 시판 2012/05/16 1,251
110363 주민번호 걱정 2 엄마 2012/05/16 1,836
110362 전문직종 사람들이 명품이야기나 하는이유 91 ... 2012/05/16 11,430
110361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말을 안했어요.. 12 .... 2012/05/16 5,652
110360 워드를 쳤는데 남는 자리에 글씨 쓴것 옮기는것 어떻게 하나요?.. 1 부자 2012/05/16 797
110359 예전 김일병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건 동영상이 있네요 1 헉.. 2012/05/16 2,927
110358 위기의 주부들이 끝났네요.. 18 위주 2012/05/16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