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김밥쌀 때 밥이요

리민슈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2-04-24 01:20:40

밥 양념에 대해 급하게 질문합니다.

여러분들은 배합초로 간하시나요? 아니면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하시나요? 

저희 친정엄마는 항상 배합초로 간한 김밥을 만드셨기에 저도 그게 익숙하긴 한데요.

제 주변 사람들은 죄다 참기름으로 간을 하대요.

배합초로 간한 건 새콤하니 맛있고, 참기름으로 간한 것도 맛있더라구요.

내일 1학년 아들 소풍이라 기본 준비는 다 해놓았는데

밥을 뭘로 간할까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늦어 다들 주무실까봐 걱정이네요.

IP : 222.232.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1:21 AM (39.120.xxx.193)

    참기름과 소금으로 해요... 아주 더울때만 배합초써요.

  • 2. 동욱맘
    '12.4.24 1:25 AM (211.108.xxx.154)

    전 참기름,소금,깨,식초 이렇게 넣어요
    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금방 먹을게아니라면 식초 꼭 넣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3. 민영맘94
    '12.4.24 1:39 AM (125.190.xxx.124)

    그런데 배합초가 뭔가요?그냥 김밥쌀때 참기름 식초 소금 약간 넣는거 아닌가요?이걸보고 배합초라고 하나?

  • 4. ...
    '12.4.24 1:46 AM (112.145.xxx.122)

    저도 배합초만 쓰네요.친정엄마 싸주시던 맛에 길들여져서요.
    참기름은 김밥 싸고 겉에 발라주는게 다예요

  • 5. 민영맘94
    '12.4.24 1:59 AM (125.190.xxx.124)

    애들은 새콤한거 좋아하니까~식초 조금 넣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6. 리민슈
    '12.4.24 2:07 AM (222.232.xxx.29)

    늦은 시간인데 많이들 안주무시네요.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배합초로 하게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98 최고로 공감했던 게시글 : 투표를 안하는 이유 희망플러스 2012/05/04 701
103297 애들 자전거 어디서 사주세요...? 3 자전거 2012/05/04 845
103296 치아교정한거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20 .. 2012/05/04 23,910
103295 아파트 주차장에 적채물... 석면? 유리솜? 아아악 2012/05/04 1,315
103294 kb 스마트폰 적금이율이 약 4.2프로가 계속 적용되는게 아니라.. 1 kb스마트폰.. 2012/05/04 1,252
103293 빈손으로 내려가면 예의없을까요?? 12 시댁 2012/05/04 2,593
103292 블랙헤드 제거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7 ^^ 2012/05/04 2,891
103291 식중독 균 테스트 kit? 1 pianop.. 2012/05/04 705
103290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노년의 향기.. 2012/05/04 1,606
103289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ㅇㄹㄹㄹ 2012/05/04 1,383
103288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432
103287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샬랄라 2012/05/04 1,185
103286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세우실 2012/05/04 1,540
103285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gnaldo.. 2012/05/04 8,119
103284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808
103283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045
103282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1,961
103281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383
103280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835
103279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992
103278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548
103277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416
103276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127
103275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735
103274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2012/05/04 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