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예요.
오늘 가정통신문을 가져왔는데 도서바자회를 한다며 책을 사라고 신청서가 왔네요..
책은 리더스 경제골든벨,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삼국사기,교과서와 함께 배우는 만화한국사, 논리 논술 베스트 필독서..
이렇게 네가지예요.
가격은 정가의 1/3 수준인데 위의 책들이 어떤가요?
원래 학교에서 이런식으로 책을 파는건지..
그리고 위의 책들중 세가지는 학습만화인데 하필 왜 만화일까..아쉬움도 남네요.
괜찮은 책들이라면 구매할 의향도 있는데 좀 어리둥절 해서요..
다른분들도 경험 있으신가 해서 질문합니다.
가격은 살만한데요.
저라면 몇권 사겠어요. 직접가서 볼수는 없을까요?
윗님 그게 몇권으로 살 수 없고 한질로만 신청을 받네요. 가서 볼수도 없고 딱 하루 신청 받는다며 신청서만 덜렁 가져왔어요.
댓글 보며..끄덕끄덕....조선족 글이 있었다가 사라진듯....
1/3이면 좀 비싸게 느껴지네요.바자회라니..물론 좋은데 쓰일 돈이겠지만,
저희애 학교는 한번도 그런목록 가져온적이 없어서....;
아시던 책 아니면 사지 마세요. 요새 소셜커머스에서도 저런 종류의 책 20 - 30% 가격에 많이 팔아요. 학교가 장사를 하는 건가? 이상하네요.
원글님 아무래도 글이 사라져서 원글님 글에 댓글이 잘못 달린듯해요.
댓글님이 알아차리실때까지....이해를.....;
근데 이상한게 제목은 바자횐데 뭐 어떻게 판매하고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이런 말이 없고 그냥 싸게 판다는 의미의 바자횐가 봐요.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18958475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오해마세요. 쿠*을 선전하려는 게 아니라 요새 어린이날 겨냥해서 소설커머스마다 장난아니게 팔아대요) 그러니 원래 사시려고 알아두셨던 책 아니면 수익의 쓰임새가 확실하지 않은 바자회는 참석하지 않으시는 게..
에궁
쫌 구린냄시가....
네,,제 발끈 댓글은 지웠어요 ^^
전 항상 전단지마냥 취급하고 고민안해봤어요. 출판사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별로같아서요. 한학기에 한번씩 들고 오더라구요.
댓글 주인은 아니지만,감사해요.원글님..
평소 오지랖이 넘쳐서리....흑
해당 출판사나 판매자가 학교에서 영업 하는거 아닌가요?
전 한번도 사본 적 없구요, 안내장 그냥 버렸어요.
방금 아이한테 확인했더니 외부인인가봐요..
근데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네요..담임샘은 아니시고..
댓글 다 감사드려요~^^
구입한지 한달정도 됐어요. 만화로 된거 두질이랑 교육동화 한질...총 세질..ㅠㅠ
바자회라고 해서 학교에도 좋은일 할겸(?) 해서 샀는데 완전 후회중...
담부터 바자회라고 뭐 신청서 들고오면 절대 안살꺼에요...ㅡㅡ^
인터넷보다 비싸길래 구매 안했슴
와 원글님 82에 물어보길 진짜 잘 하셨네요
네..제가 이래서 82를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 학교에서도 가져왔길래 마침 사주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저는 전집파가 아니라..
근데 담임 선생님 홈피에 장애인 협회에서 파는거니 강제사항 아니라고 참고만 하라 하셔서 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