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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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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비밀번호를 절대 알려주지를 않는데요

초6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2-04-23 08:48:37

애들 엄마한테 핸드폰 비밀번호 절대 안알려주나요?

여자친구 생겼나봐요.

너는 엄마 보호를 아직은 받아야되니까 핸드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다독여도 안듣네요.

핸드폰 압수해 놓긴 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3 8:52 AM (211.237.xxx.51)

    헐.. 여친이요? 6학년이 ㅎㅎ
    음...
    저도 고1 딸 엄만데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안알려주더군요.
    (중2 무렵부터 비밀번호로 잠근것 같았어요)
    한두번 장난스럽게 물어보고 안알려주길래 더이상 알려달라곤 안했고요.
    지금껏 별 말썽없이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 2. ***
    '12.4.23 9:00 AM (119.67.xxx.4)

    제 아이도 초6이에요.
    제 아이도 얼마전 부터 비밀번호 설정하더라고요.
    비밀번호를 걸어 놓으니 더 궁금해 지긴 하지만 그대로 존중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억지로 비밀 번호 알아내려고 하시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싶어요..
    혹, 비번 안 알려줘서 압수하신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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