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mbc.ytn 파업중인분들 전부 무급인거죠?

어쩜좋나요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2-04-20 21:55:27

뉴스타파.  리셋kbs 9시 뉴스.

제대로 뉴스데스크.  파워업 pd수첩

 

이 방송들 올라오면 블로그에 열심히  업뎃하고 있는데요.

이 분들 전부 무급일텐데 앞으로 어떻게 되실지 정말 걱정돼요.

 

뜻모아 모금이라도 전달하면 기운나지 않을까 싶고요.

예전에 82에서 모금도 하고 그러던데  큰 금액아니라도  82 이름으로

보낼수 없을까요~

 

지금 리셋kbs 9시 뉴스 5회 올라온거 올리다가 생각이 나서요.

일단은 방송을 많이많이 봐줘야겠지요.

 

http://www.newstapa.com/66

 

벌써 파업한지도 꽤 됐지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0 9:56 PM (211.196.xxx.1)

    파업 시작하며 무급이 되어 생활들이 전부 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 두달도 아니고...
    바른 말 한 번 하는데에 너무나 큰 용기와 부담을 주는 사회가 되었지요.

  • 2. mbc
    '12.4.20 9:58 PM (116.120.xxx.95)

    네 무급맞아요...3달째 월급 0원입니다.ㅠㅠ
    김재철 사장이 물러나지 않는 이상 파업을 끝낼 순 없습니다.
    그냥 슬그머니 파업 그만두면
    지금 나가고있는 뉴스처럼..FTA의 좋은점, 4대강건설의 좋은점만 보도하게 될테니까요..
    김재철이 나갈때까지 파업은 계속됩니다..무급으로요..

  • 3. ....
    '12.4.20 10:00 PM (58.227.xxx.110)

    아~ 진짜 재처리 언제 나가나
    쫒겨나기 전에 지가 알아서 나가지

  • 4. 이와중에
    '12.4.20 10:06 PM (121.88.xxx.168)

    종군기자 이진숙 홍보국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네요..파업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 5. 요 뒷페이지에
    '12.4.20 10:08 PM (210.97.xxx.35)

    KBS 새노조 조합원께서 직접 기사를 걸었네요.
    우리가 해 줄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 한마디 응원이 기운을 북돋아 줄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48434&page=2

  • 6. ..
    '12.4.20 10:10 PM (118.220.xxx.202)

    대출알아보고 막 그러고 있어요 ㅠㅠ 생활이 안되니...이제 좀 나가지 왜이리 버티는지. ㅠㅠ

  • 7. 윗분(..님) 토닥토닥..
    '12.4.20 10:18 PM (210.97.xxx.35)

    너무 힘겨운 싸움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내시고.. 꼭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8. ..
    '12.4.20 10:19 PM (125.152.xxx.99)

    아~ 대한민국 국민들 참 살기 힘드네요.

  • 9. brams
    '12.4.20 10:25 PM (116.126.xxx.14)

    무급인 것만으로도 버거운데 몇몇 노조위원들은 재산이 압류되기까지 했어요.
    정말 참을 수가 없네요.
    바른 언론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뭐그리 잘못이라고 그들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지....
    빨리 해결되서 그 분들 생활일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결과가 이렇게 되서 국민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 10. ㅇㅇ
    '12.4.21 12:07 AM (1.225.xxx.118)

    그러게요... 조합원들 통장까지 가압류해놔서.... 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 19대 국회 열릴 때까진 지지부진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11. ...
    '12.4.21 12:26 AM (211.201.xxx.22)

    저는 저런 무급 재산압류 저런거 때문에 도저히 파업 계속하라고 응원을 못하겠어요.
    우리야 민주화 하면서 말로 응원하는거지만 저사람들은 생계가 걸려있는거잖아요.

    여기 파업자 부인분 글 보고나니 맘이 너무 짠해요.
    전에 올라온글 읽어보고는 계속하라고 더 응원 못하겟어요..ㅠ.ㅠ 아 불쌍해...걱정되더라구요.

  • 12. 힘을 실어주세요
    '12.4.21 1:44 AM (119.149.xxx.75)

    왜 그 사람들이 불쌍한가요?
    동정받을 이유도 없고, 오로지 사람들의 합리적 판단과 효과적인 지지가 필요한 때죠.

    힘들어보이니 그만해도 이해할게가 아니라
    힘들어도 멈출수가 없잖아요.

    그럼 그만 파업접고 재처리 인규 쌩또라이같은 인간들 밑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면
    그 결과는 좋을까요? 편파방송은 더 심해지겠죠.
    차라리 똥누리당이나 민통당이든... 어차피 이 문제는 시작이 정치적 계산이었으니(낙하산과 언론장악)
    그렇게 푸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봐요.

    항의전화라도 해서 공중파들이 저리 망가지고 있는데
    우리 시청권도 보장하라,(무도 못보는 것도 열받아죽겠는데)
    공중파를 몇몇 사람들이 타협할 의지도 없이 마구 흐뜨러뜨리는데
    너넨 뭐하냐 최소한 둘이 합의하라도 하게 자리를 만드는 게 정치권의 할일 아니냐
    이렇게 항의전화라도 하는 게 낫지 않나요?

    이건 누가봐도, 노조는 저런 사장 밑에선 일못하겠다,
    사장은 뒷배믿고 완전 지 맘대로 끝까지 한번 가보자 이건대요.
    뒷배가 누군지는 다 아실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38 영화 추천드립니다... 5 영화 2012/05/13 1,337
106337 중3겨울방학때 쌍거풀수술해줘도 될까요.. 13 고슴도치 2012/05/13 3,088
106336 유행지난 혹은 싫증난 가방은 어떻게 하시나요? 4 썩지도않어요.. 2012/05/13 2,793
106335 개엄마 둔 아기고냥이..^^ 이유식 사료 뭐가 좋은가요? 13 쑥쑥커주라 2012/05/13 1,679
106334 이해하기 어려운 일방적인 친구 관계 5 비온 2012/05/13 2,744
106333 대전분들 오늘 아시죠? 1 초미녀 2012/05/13 783
106332 아이들 비타민 애니멀 퍼레이드요 2 아기엄마 2012/05/13 1,191
106331 갔노라, 두들겨 팼노라, 이겼노라~ 3 참맛 2012/05/13 1,152
106330 지금 통진당 사태는 진보의 사춘기를 보는 것 같아요 11 청춘 2012/05/13 1,155
106329 여자아기 이름 어떤가요? 8 작명 2012/05/13 1,914
106328 침대 사려고하는데요 1 ... 2012/05/13 1,174
106327 통진당지지하셨던 분들..성장통이라고 믿어주세요. 17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375
106326 이정희 : 우위영 = 나경원 : 전여옥 3 에휴 2012/05/13 924
106325 갓난아기/돌이하 아이 한달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게되나요? 3 생활비 2012/05/13 2,258
106324 카드 얘기 보다 생각나는 카드일화 2 몇 년전에 2012/05/13 1,323
106323 급질)아이가 장염인 것 같은데 12 초보맘 2012/05/13 1,359
106322 화상영어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1 자유롭게 .. 2012/05/13 1,479
106321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4,865
106320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874
106319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105
106318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1,893
106317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544
106316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2,715
106315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424
106314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