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이고...선물포장 배워서..자격증 따서 혹시나 문화센터 강의라도 나갈수있을까 해서요..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고 싶어서요..나이들어서 무언가 하고 싶어서요..
아님... pop를 배워볼까도 고민중인데..아는 친구가 무척 지루하다고 하길래...고민중이네요..
혹시 배워보신분 계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포장...자격증 따려는데... 배워보신분 계신가요?
배움..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2-04-19 22:52:02
IP : 58.233.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워놓으면
'12.4.19 10:55 PM (122.34.xxx.163)좋긴 해요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정말 이쁘게 직접 포장할 수 있으니
두고두고 잘 배웠다 싶긴 하지만...
강의를 목적으로는 좀 늦은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강사들은 계속 강의할테니...
그냥 자신을 위해서 배운다 생각하시고 해 보세요2. 늦은...
'12.4.19 10:58 PM (174.118.xxx.116)...나이긴 한대, 워낙 미술 전공했거나 감각이 뛰어난 분이라면
응용해서 실력 개발 가능할 것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개인의 취미 정도로.3. 프린
'12.4.19 11:07 PM (118.32.xxx.118)그게 민간 자격증 일거예요
10 년정도 전에 땄었는데 전 어차피 취미였구요
요즘 크래프트 강사는 이미 풀인 상태예요
아주 뛰어나거나 아님 자격증 주는 업체 쌤이 발이 넓어 소개가 가능하거나 해야해요
그리고 포장은 저 배울때보다 시장 자체가 작아졌어요
그때는 기법으로 했다면 요즘은 자격증 없이도 재료의 차별화로도 충분히 어필이 되서 강의를 들으려는 수요도 많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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