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일가글 아직도 하시나요?

저녁밥먹을시간 조회수 : 6,375
작성일 : 2012-04-19 19:18:27

저는 지난달(3월23일)부터 오늘까지 중간에 이틀만 빼고 했어요.

 처음엔 기름냄새 때문에 은근살짝 역겨웠는데 자꾸 하다보니 지금은 괜찮아졌고

 좋은점은  입안이 개운한건 있어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체험? 하셨다는 효과는 그닥..모르겠어요.

 눈에띄게 느낄만큼 어디가 좋아졌다.. 이런게 없어요.

 그래도 나쁘진 않으니까 계속할 계획인데요.

 이거해서 이런효과를 보았다!!! 정말 솔직히 진실만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제가 좀 둔한데가 있어서 못느끼는건가...싶어서요..

IP : 180.71.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9 7:24 PM (61.99.xxx.57)

    오일프링 쉐어버터 같이 하는데요.
    우선 입안 개운하고 얼굴빛 환해졌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이것말고는 다른 현상은 없구요.

  • 2. ....
    '12.4.19 8:14 PM (211.187.xxx.253)

    바로 윗분 댓글 보면서 제 둔감함을 알게 되네요.
    저도 한두시에 잠드는 올빼미형이었는데
    언제라고는 딱 집을 수 없는데~~ 10시 전으로 잡니다.

    82에서 한참 좋다구했을 때 시작했구요.
    계속 생들기름으로 하구있어요.
    다른 증상은 전혀 못 느끼구 입안이 개운해서 계속하는데~~~


    밤에 잘때 금방 잠들지 못하고 많이 뒤척이다 자는편이었는데,,,, 요즘은 금방 잠들고 아침에 굉장히
    상쾌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2222222

  • 3. ㅁㄴㅇ
    '12.4.19 8:37 PM (39.114.xxx.195)

    오일 플링 하기전에 올리브유 한수저 일단 먹었더니 살은 찌네요. ㅋㅋㅋ
    전 치아가 하얗게 ..... 기분 좋아요.

  • 4. ...
    '12.4.19 9:20 PM (110.70.xxx.124)

    일단 피곤함이 줄었고 하루종일 입안이 개운하구요
    몸무게 그대로인데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듣고
    피부가 윤택해진 느낌이에요.
    꾸준히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오일가글은 하게되네요

  • 5. 다른건 모르겠고
    '12.4.19 10:16 PM (174.118.xxx.116)

    저는 일단 치석이 자연적으로 조금씩 제거되요. 치아가 조금씩 원래의 색으로 갑니다(저는 차를 많이 마시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입냄새제거 되었구요.
    저는 보철이 많아 참기름으로 5분만 정확히, 5주 되었구요.
    잇몸이 부드러워졌고, 그래서 가끔 시끈한 느낌은 있어요.
    저는 그냥 이젠 일상이 되었네요.

  • 6. 메롱이
    '12.4.20 6:40 AM (121.142.xxx.228)

    저도 그냥 일상이 되었고 처음에 이상한 짓 한다고 저를 비난하던 남편도 한번 해보더니 매일 합니다.
    치석이 없어지고 이가 하얗게 되어서 좋다고..

    내가 권할땐 그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니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10 옆선 돌아가는 티셔츠.치마 왜 그런가요 6 옷 유감 2012/05/12 2,840
106209 브라탑(?) 추천해주실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4 브라탑필요 2012/05/12 9,424
106208 해외 직구시 15만원 이상 주문해도 되는 거죠? 2 관세내고 2012/05/12 1,409
106207 배현진 동기 돌직구.TXT 25 배현진out.. 2012/05/12 8,700
106206 반곱슬머리... 어떤 파마해야 3 수양버들 2012/05/12 2,036
106205 통합진보당과 방송사노조 파업이 닮아 있어요 4 증말싫어 2012/05/12 820
106204 남자친구가 쓸데없는 짓을 해서 제가 욕먹을 것 같아요 어쩌죠 6 ㅠㅠㅠㅠ 2012/05/12 2,387
106203 베스트글 보고 소시오패스라고 인격장애인 남자 저도 겪어 봤어요... 8 파란경성 2012/05/12 5,584
106202 아이를 많이 공감해 주면 다른건 맞아요. 2 부모 2012/05/12 1,442
106201 혼자 술마시는데 배가 불러서 술도 못마시겠네요ㅠㅠ 7 술도못마시는.. 2012/05/12 1,351
106200 피클링 스파이스 없이 피클 만들 수 있나요? 9 피클피클 2012/05/12 4,204
106199 집안 남자형제들,남자친척들 외모 땜에 남자외모 보는 눈이 높은 .. 7 파란 2012/05/12 2,621
106198 월요일날 성당가서 성체조배 할수 있나요?(천주교신자분) 2 질문 2012/05/12 1,129
106197 지금 통진당 완전 개싸움으로 바뀌었네요 7 어이쿠 2012/05/12 1,963
106196 언론파업이 실패로 끝나는 이유 2 정규직 2012/05/12 1,035
106195 럭스앤버그라는 가방은 인터넷에서만 파는 건가요? ??? 2012/05/12 1,798
106194 난 이것만 보면 지갑이 열린다 하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59 ... 2012/05/12 10,331
106193 팀버튼한테 무슨일 있었나요.... ? 6 팀버튼 2012/05/12 2,533
106192 파리에 7박으로 여행을 가요 16 파리 2012/05/12 2,425
106191 전영록 딸들..은.. 31 ㅎㅎ 2012/05/12 17,006
106190 친오빠같이 든든하게 푸근하게 느껴진다를 영어로 어떤 표현을 쓰나.. 2 작업 아닙니.. 2012/05/12 1,213
106189 우희종 교수, 의사들이 밝히는 광우병 1 피한방울 2012/05/12 1,594
106188 워셔블 양털이불 세탁기에 빨았는데 털이 엄청 빠지네요? 1 비터스위트 2012/05/12 1,482
106187 클라쎄 냉장고 쓰시는분 어떠세요? 3 ........ 2012/05/12 2,941
106186 급> 양주에 부모님과 식사할만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꼭 부탁드립.. 2012/05/12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