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상에서 글쓸때 "ㄷㄷㄷㄷ"의 의미는 뭔가요?

....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12-04-18 22:30:34

대단하다 깜짝 놀란다는 의미인가요?

ㅋㅋㅋㅋ와 ㅠㅠㅠ는 적응 되는데 ㄷㄷㄷ는 아직 잘 몰겠네요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

IP : 220.125.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8 10:31 PM (112.144.xxx.68)

    덜덜덜.. 떤다는 의미지요

  • 2. 헬레나
    '12.4.18 10:31 PM (110.70.xxx.171)

    덜덜덜일 걸요. 공포스럽다는 의미

  • 3. ㅇㅇ
    '12.4.18 10:32 PM (14.35.xxx.214)

    ㅎㄷㄷ 은 후덜덜..

  • 4. 원글
    '12.4.18 10:35 PM (220.125.xxx.215)

    그렇군요
    요즘은 아이들하고 문자할때 ㅋㅋㅋ는 자동으로 붙이게 되네요
    애들이 그거 안쓰면 화난거 같다고 해서요
    인터넷 문화가 국어나 언어사용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네요

  • 5. ㅇㅇ
    '12.4.18 10:40 PM (220.93.xxx.191)

    전 이것도 익숙하지않아 물었더니 응응이라던데

  • 6. 나무
    '12.4.18 10:49 PM (220.85.xxx.38)

    응응은 Yes yes 의미인가요?

  • 7. 나거티브
    '12.4.18 10:52 PM (125.181.xxx.4)

    ㅇㅇ은 응 알았다 래요.
    어떤 애기 엄마가 남편한테 문자 보내면 10중 8,9 대답이 저렇다고...

  • 8. 배부른까치
    '12.4.18 11:32 PM (125.130.xxx.120)

    응에서 'ㅡ' 빠진 오타가 ㅇㅇ이 된게 아닐까해요. 제 추측이지만요.

  • 9. ㅇㅇ
    '12.4.19 12:19 AM (218.52.xxx.33)

    저는 폰으로 문자 보내는거라 ㅇㅇ으로 하는게 더 귀찮아요. ㅇ하고나서 한 번 더 누르면 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냥 '응'이라고 해요.
    그런데 제 남편은 네이트온으로 문자 보내서 ㅇㅇ 이라고 하고 말아요. 완전 100% ;;
    다른건 다 조선시대처럼 사는 사람이 ㅇㅇ은 아주 빨리 적응해서 막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95 오늘 통진당 회의에서 유시민의원이 말한 영상 (꼭 보세요!!) 6 뭐라고카능교.. 2012/05/10 1,830
108394 바람기 있는사람이 따로 존재하는걸가요? 4 궁디팡팡 2012/05/10 2,329
108393 임신당뇨 검사 재검사 나오신 분들 계신가요?? 5 재검 2012/05/10 2,221
108392 공감이라는 프로그램 보신 분 계시나요? 3 총총 2012/05/10 810
108391 마늘 짱아찌 오래된 것 먹어도 될까요? 5 2012/05/10 5,464
108390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장녀및맏며느.. 2012/05/10 13,206
108389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건강보조식품.. 2012/05/10 4,708
108388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고쳐줘야하나.. 2012/05/10 5,625
108387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2012/05/10 3,225
108386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선물 2012/05/10 1,395
108385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궁금해 2012/05/10 1,423
108384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123 2012/05/10 2,071
108383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2012/05/10 5,141
108382 은교,, 보고왔네요 6 팔랑엄마 2012/05/10 3,813
108381 하루 힘드셨죠? ^ ^ 2012/05/10 708
108380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니나노 2012/05/10 2,359
108379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2012/05/10 2,851
108378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탐탐 2012/05/10 2,345
108377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어이구 2012/05/10 2,448
108376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초3수학 2012/05/10 1,585
108375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사주 2012/05/10 4,168
108374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댓글좀 2012/05/10 2,406
108373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2012/05/10 1,286
108372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혹시 2012/05/10 1,165
108371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시력검사 2012/05/10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