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갔더니 비행기 안에
미쿡 사람들 온통 킨들에.. 이북 들고 다니길래
저도 귀국하자마자 하나 샀죠~
책 읽는 거 좋아하지만 요즘 두툼한 책들 들고 다니기 버겁고..
국산 제품 새로 나온 걸로 하나 샀는데
눈도 편하고 기능은 괜찮다 했는데..
문제는 책이 없어요.. ㅠㅠ
교보문고 자기네는 이북이 몇만권 어쩌고 해도
정말 읽을 책 없네요..
최근에 나온 빅 픽처 한권 발견하고 다운 받고 천천히 읽으면서
계속 유령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정말!!! 컨텐츠 부실입니다.
아직 초짜라 그런데
아마존 같은 데서 사면 국산 제품에 호환 되는 거 아니죠?
이거야 원.
그냥 불평해봤슴다. ^^
캐공감. ㅠㅠ
저도 아이패드 너무 무거워서 가볍게 책 읽을려고 비스킷 샀는데..
정말 책이 없네요.
가방에 아이패드 & 종이책 항상 넣고 다녀요.
무거워요. ㅠㅠ
전 아이패드 남편 들고나니라고 줬거든요.
근데 뺏어올라해도 이북 단말기에 비해서 눈도 아프고, 크기도 넘 크고 무겁고..
오나전 망햇어요. ㅠ
저도 아이리버 스토리 케이 샀는데... 정말 좌절스럽네요.
어쩜 이렇게 읽을만한 책이 없는지. 교보에 항의라도 하고 싶을 정도에요.
대학교재 같은 것들 이걸로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신간 같은 것들도 좀 많이 나오고.
이런 거는 PDF 보기도 힘들어서, epub로 된 거 찾으면 더 선택폭이 확 줄어요.
아... 정말 짜증나요.
저는 구형 갤탭7.0쓰는데 이북은 참.별로였는데 시립도서관가입하고 대출해서보니 그래도 괜찮던데요. 책 화질도 눈편안하고 점점 좋아지겠죠 저는 나름 만족중
http://manybooks.net/ - 영어 가능하면
저 위에 메키아 주소 걸어주셨네요.
전 아이폰에 메키아 어플 다운받아서 글씨 늘려서 봐요. 집에서는 아이패드.
메키아 신간 적당하고 괜찮든데.
그리고 18일까지 적립금 충전하면 포인트를 딱 그만큼 더 넣어주는 행사를 하더라고요. 5만원 충전했는데 십만원어치 책 살 수 있어요.. 꺄우!!
전자책 사이트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