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기가막힌그림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2-04-15 21:45:11
어제 상상하고 혼자 어이가 없어서...ㅎㅎㅎ

보통 신임 대통령 취임하면 예우차원에서 전 대통령들 우루루 초청해서 한 테이블에 앉고 뭐 그런 사진 신문에 나잖아요.

전대갈,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발끈해 요렇게 한자리에 웃으며 앉겠네요..

무슨.. 대한민국을 망친 5적도 아니고...

아주 볼만하겠다..그죠이?

내애애 참....

어쩌다 우리나라가 ... 참...이지경까지...


IP : 27.115.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픈 가정이지만
    '12.4.15 9:55 PM (175.208.xxx.218)

    슬픈 가정이지만 가능성도 높은 가정이죠. 기가 막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 자리에 김대중 전대통령도 노무현 전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네요. 두 분은 가슴에 뭍고 살면서 가정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한 적은 이번이 첨이네요.

  • 2. 사랑이여
    '12.4.15 9:56 PM (118.222.xxx.102)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만 그래도 그 말종들을 지지한 수꼴들은 나라를 융성케한 성인들로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세상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또라이들 엄청 많습니다. 한번은 공원을 산책하는데 수꼴 늙은탱이들 배설하던데 하는 말이 "그래도 정치는 김영샘이 잘했쥐" 생각같아서는 끼어들어 어이쿠 나라 말아먹은게 잘한거냐고 씹어대고 싶었네요. 가래침을 밷어도 시원찮을 종자들...

  • 3. 제발
    '12.4.15 9:59 PM (115.140.xxx.84)

    그런건 상상만도 끔찍해요
    말이 씨된다고
    이런글 무서워요 으~~~

  • 4. 아~~~
    '12.4.15 10:01 PM (115.140.xxx.84)

    두분 계셨던 10년이 가장 상식적인
    시간같네요
    그립습니다 두분..

  • 5. 그냥..
    '12.4.15 10:02 PM (27.115.xxx.141)

    김대중 대통령이야 한국 근대사에서 워낙 대단한 한축이었기에 천신만고끝에 대통령이 되셨다고 치고..
    노무현 대통령 되셨을때 아..역시...대한민국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아... 역시 될줄 알았어 당연해!! 했는데 왠걸요....
    이 야만의 나라에.... 아니..아니..어떻게 되신거야 정말?????? 진짜 기적이일어난거야?????
    정말 기적 of the 기적 이라는 말밖에는요......

  • 6. ***
    '12.4.15 10:08 PM (1.225.xxx.231)

    그만창회장에 벼락이 떨어져야 마땅한데...

  • 7. 싫어~
    '12.4.15 10:39 PM (61.254.xxx.232)

    상상도 하기 싫구먼 원글님은 뭐하러 이런 글을 올리셨을꼬~!

  • 8. 미안하지만,
    '12.4.15 11:42 PM (211.223.xxx.205)

    저보다 강심장이신 것 같네요.
    벌써 우리는 충분히 지겨웠고 충분한 악몽을 겪었습니다.

  • 9. 개그프로에서만
    '12.4.16 1:58 AM (175.200.xxx.112)

    존재되는 상황이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8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장녀및맏며느.. 2012/05/10 13,203
108377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건강보조식품.. 2012/05/10 4,702
108376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고쳐줘야하나.. 2012/05/10 5,621
108375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2012/05/10 3,218
108374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선물 2012/05/10 1,389
108373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궁금해 2012/05/10 1,417
108372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123 2012/05/10 2,064
108371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2012/05/10 5,134
108370 은교,, 보고왔네요 6 팔랑엄마 2012/05/10 3,809
108369 하루 힘드셨죠? ^ ^ 2012/05/10 704
108368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니나노 2012/05/10 2,353
108367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2012/05/10 2,846
108366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탐탐 2012/05/10 2,341
108365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어이구 2012/05/10 2,445
108364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초3수학 2012/05/10 1,580
108363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사주 2012/05/10 4,161
108362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댓글좀 2012/05/10 2,404
108361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2012/05/10 1,281
108360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혹시 2012/05/10 1,159
108359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시력검사 2012/05/10 1,781
108358 이런 경우라면 이제 정리할 단계인거죠? 2 ㅁㅁ 2012/05/10 1,453
108357 조카입원 ㅜㅜ 2012/05/10 759
108356 오늘 최고 웃겼던 82 리플 ㅋㅋㅋㅋㅋ 114 반지 2012/05/10 58,254
108355 너무그리워- 김지수/ 들어보셨어요? 1 요즘 노래 2012/05/10 1,263
108354 수영장 스승의날 2 2012/05/10 1,283